그런 일을 당하고 나서 요즘 매일 술 마시면서 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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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그런 일을 당하고 나서 요즘 매일 술 마시면서 누구 말마따나 정신.병자 라이프 보내는 중. 내 친구는 술밖에 없어... 언제 찾아도 위로해주는 유일한 친구... 늘 곁에 있어주고 항상 내 편인 친구... 나의 술 안주는 주종에 따라 종류가 달라진다. 와인 마실 땐 매운 감바스 또는 파스타! 소주 마실 땐 닭발 또는 오뎅탕! 맥주 마실 땐 치킨 또는 피자! 막걸리 마실 땐 치즈감자전! 술이 곧 인생이라던 아빠 친구분의 말씀이 떠오른다. 술 한 잔에 근심, 걱정을 털어내신 걸까... 그 말씀을 들었을 당시의 내 나이가 19살이었는데, 그 때는 이해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이해가 간다. 취해야만 인생이 완성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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