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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kdvut
·한 달 전
한국에 오기전 저는 저한테 우울증 같은거 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말로 저는 고집이 세고 까다로운, 내성적인 사람이고 , 이상한 사람이라는 명칭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마음의 변화를 갖고 싶었고 , 몇번은 노력해보았어요. 삶을 이어가고 싶었다 .내가 노력을 하면 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상대방도 노력을 해주지 않는데 .나는 노력하면 뭐해 그래서 그만 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안 좋은 말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 잊으면 머리속에는 사라진다고 머리로 생각했었어요. 가족들한테서는좋지 않는 말을 듣는후 계속 나 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만 끼치는 사람인 것 처럼 . 가족한테선 이런 말을 듣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말은 크게 들리고 또 상처 받았다. 아무렇지도 않는것 처럼 행동했었지만 조금씩 나를 .마음을 닫기 시작했고 말도 하지 않게 되었다 말을 하지만 작은 말로 내 마음을 전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 않았다. 나 라는 사람을 아무도 이해해줄려고 하지 않아 .한국에는 그냥 조카를 돌봐주러 왔는데 언니의 시댁이 나를 소개시켰다. 그러다가 남편과 만났다 .나이 때문에 좀 망설였다. 근데 잘해주니까 아버지한테선 받지 않는 관심을 남편한테선 받고 싶었다. ㅎ ㅎ ㅎ 그대로 다시 시간이 간다면 나는 아마 내 나라로 갔을텐데 아이낳고 나서 우울증이 심해졌다 . 계속 난 나를 포기하고 있고 , 세상이 무서워졌다. 나도 사람이지만 난 사람이 싫다. 상처 주고 .약주고 이용하고 .다른 사람의 법과 습관대로 살다가 좀 - 좀 나는 작아졌고 내 선택이 옳지 않는것 같아요. 이혼하고 그만 살고 싶어. 피곤하고 숨 쉬는것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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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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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1584
· 한 달 전
전 일본에서 일본남편만나고 아이 낳고 살다 드럽고 치사하게 굴어서 이혼하고 왔어요!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속은 뻥 뚫린듯 시원했네요! 5년째인 지금 이혼에 미련 1도 없엇고 앞으로도 없을예정이예요! 한번사는인생 내맘대로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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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1584
· 한 달 전
아! 저도 전남편이랑 있을때 우울증 불안증 같이 왔었어요! 한국온 지금 싹없어졌네요! 아주 속이다 시원하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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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vut (글쓴이)
· 한 달 전
@nami1584 아 저는 우울증 때문에 아이 와 남자의 도움 없이 앞을 보고 갈수 없어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어요. 아들이 크면 내 나라로 갈려고해요. 남편과 대화했었어요. 아들이 크면 난 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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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vut (글쓴이)
· 한 달 전
@nami1584 어. 속이 시원하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