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이 떠올라 글 남겨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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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이 떠올라 글 남겨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아맞다난혼자였지
·한 달 전
제가 5살쯤 여름 어린이집 여름방학으로 집에서 여름방학 숙제를 하던 중 엄마께서 식사시간이 되어 식탁에 김치찌게 갖 한 것을 끓여서 뚝배기채로 가지고 나오시던 중 빙학숙제를 하고있던 저의 다리에 부어버리셨어요.! 저는 그때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오지 않으셨죠 거실에는 저와 제 동생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5살때라 제 동생들은 저보다 어렸죠 그 찌게가 제다리로 엎어진 후 엄마께서는 제동생이 울고있으니 제 동생에게 갔습니다. 그 때 제동생은 감기가 걸려있었습니다. 물론 제 동생이 감기가 걸려있고 뜨거운 끓던 뚝베기찌게는 제 다리에 엎어졌지만 그 우당탕소리에 울고있는 동생이 더 안쓰러우셨는지 동생에게 가시던데요..! 동생에게 가서 동생을 안고서 저에게 그러시던데요? 그제서야 괜찮냐고 물으시던 우리엄마..! 근데 저는 그때 괜찮다하고 바지만 갈아입고 나가서 자전거타다 놀다 들어온다하고 나갔습니다. 놀다보니 화장실이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와서 엄마께 화장실 간다했습니다. 화장실을 가서 바지를 내릴라하는데 안내려가더라구요. 일단 바지는 엉덩이 밑까지는 못내려가고 중간까진 내려갔었어요. 그래서 이거 먼가 이상해서 엄마를 불렀죠 오셔서는 저를 보시곤 병원에 데리고 가주셨어요. 병원에 갔더니 바지를 가위로 다 찢어야 한데요..! 제 다리에 물집들이 다 터져있는지 시간이 경과한 상태였고 다리에 신경도 좋지 못한 상태였데요. 물집들 뿐만 아니라 다리가 좋지 못한 상태라 바지가 다리에 스며들듯 다 달라붙었데요! 그래서 병원에서 바지를 다 잘라냈었죠. 그리고 왼쪽다리에 붕대를 발목까지 다 감고, 오른쪽다리는 허벅지 안쪽이 화상을 입어서 오른쪽다리는 허벅지안쪽때문에 붕대를 감았었습니다. 양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6개월을 그렇게 생활했습니다. 붕대를 감은 시기가 여름이었던지라 다리가 조금만 움직이려해도 더운 시기이고 갑갑한 시기였습니다. 흉터까지 치료를 했는데도 성인이된 아직도 제 다리에는 흉터가 남아있답니다. 거의 2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흉터가 남아 있답니다. 평소 뜨거운거 싫고, 뜨거운 물을 식혀서 마시는 건 괜찮은데 샤워를 할때나 다른때에 뜨거운 물이 나와서 제 몸에 닿기라도 하게되면 굉장히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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