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얼마나지낫을까 자꾸 하트좋아요확인하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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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얼마나지낫을까 자꾸 하트좋아요확인하게되고 이젠놀랍지도않아 내가무슨 연예인도아니고 그냥한낮 일반인에불과한걸 사람들이팔로우하거나 관심있는건 그냥 들으러오고보러오는것뿐 나머진 그리그렇겠지 이제 생을 마감할정도로상처받지않앗어도 자꾸기대려고하는게눈에보여 차라리 아프게나하지말지 아프네 믿었던 사람들도 배신해버리고 또 정말 울부모님때문에 욕받은 너도 그렇고 진짜 너무 우울하다못해 자꾸만 나쁜기억들과 연관되서 좋지않은 꿈들만 자꾸 꾸게되 … 또 나보다도 더 찾아온 팬들만 더 애정갖고 잘해주고 서비스하듯이 대하는게 너무맘아파 어떡하면 이 마음이 안아플까 이새벽말고 낮에적어둔다 차라리 희망을 가지지말지 진짜 울거같아 부모님앞에선 울수도없고 참는것도한계인데 어쩌란건지 참 아픈구석이 자지구레하네 정말 난 뭘까자아도 찾고싶어 특별해지고 싶어서그랫는지도모르지 강해지고싶고 센척만해왔나봐 그저그냥 그사람들이 찾아와서 몇마디말고 잘해주는것보다 다정함 그거보다따뜻함이좋아 근데우리집도 형편이 안좋아 아픈엄마도나가시고 아픈허리갖고나가시는 아빠도계시고 그래서난 뭐하고잇는걸까싶기도해 참 무표정으로 적는데 당황햇지만 엄마아빠가 보는데서적는게아니라서 몰래 적는거니까하는소리지만 정말 인스타도몰래하는거야 근데 난 할자격이없나보다 저렇게 많은팬층을 거느리는 분들이 잇는걸 정말 내얘기를읽어줄까 아님 봐줄까 정말 아픈데 믿어주는걸로도 확신이설까 하긴 관심과 지지 응원을 먹고사니까 그렇다쳐 행여 나같은게못나서그런걸 뭘탓할까 답답하기도하지 불쌍하고가엽기도하지 어쩌다가 이렇게 아싸가되고 친구가 아예없어서 기어다니는 것처럼 차가운바닥을 기고잇을까 싶네 참 웃기지 진짜 ….하루도모르게울고싶었다 울면 그나마 위안이될거같아서 믿을사람들이 많다 다 싫지않으니까 난 그리 천적적으로굴지않아 그리고 아니야 됫어 토해내고싶어 뭔가를 … 난 정말 답답해 어떡하면 이사람에게기대와 지지를 받지 ? 아니면 뭘하면 관심과애정어린 따뜻함을 받지 생각해 애들한테서받을수없는 차가움보다 차디찬. 바닥을 경험하는거같다고 부모에겐 보살핌챙김 사랑만받지 나머진 다 사람들에게서받았어 그리고 떠나간친구두명에게도 나머진 아니잖아 내가창피하겠지 이렇게소심하고 답답하고 그런데 어떤누가 같이 다니겟어 난 괜찮아 누가뭐래도 난 나니까 울더라도 금방 이겨낼거야 근데 흐르는눈물은 어쩔수가없어 읽어준거에대해 감사하니까 변하지않은게아니라 통제때문에 그런걸로 변한내가 답답한거야 울타리에잇으면서 사랑계속받고 약한면과 익명성감춘 sns로 남자만난거때문에 그렇게된거니까 더 간섭걱정잔소리 더하셔 그치만 숨통이안트이잖아 답답하니까 조여오는거같아 어쩜 우는 내가 약할지도 ㅋ. 라이브키고싶어도 두려워서못키겠고 상처받을까봐전전긍긍하며 그냥 영상과 사진대체를 올린다 이런걸이기는 강인함이생긴다그랬는데 언제생기려나 아무튼 사람들겁나는게맞고 무섭고 무슨말과입 그리고 글을 적을지몰라 두려움에빠진다 난아이디어 생각나는 사람이다 연예인이아니다 그리고 ceo될생각도없고 그리고 또 내 속마음은 그게아니다 마음은 고통속에 문드러진 터널같지만 상처를 바로비수처럼 꽂히고날아와받는다면 아프고쓰라리고 소금뿌리듯 재가되어 타들어가는 고통이존재하겠지 다 사람도각자 의도나목적있는줄알앗지만 그런게없는사람과있는사람뿐 잘못없는 네겐 뭐라할말이없다 그리고 울부모님이 엄격해서그렇게 그런걸 어쩌겠니 그리고 자기들은잘못해놓고 친구같지않은것들은 좋은사람취급하고 연기가 하늘을 찌르고 난 나쁜기억만 가지고당한것만 기억나는데 잊고싶어도 꿈에나와 괴롭혀 괴로워 힘들고 아파 어떡하면좋을까이걸올려말어하다가 내마음속 고통을 얘기하고싶엇어 진실된 귀를 말이야 얼마나힘든지 알아달라는게아니잖아 그냥 읽어주기만해도 좋고 읽고가도 되 너무 그런척만했다 아프면아프다 힘들면힘들다해야되는데 그러질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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