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전생을 보듯이 다른 나라, 다른 시대의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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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파타야500938
·한 달 전
마치 전생을 보듯이 다른 나라, 다른 시대의 사람임에도 서로의 생애와 비슷한 자가 있을까. 눈물짓게 할 만큼 유독 나와 닮은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2003년에 떠나 지금은 이 세상의 사람이 아니지만 홍콩 배우이자 가수였던 그를 떠올리게 된다. 그 사람에게 있던 기질,사랑,가치관,성격,가정환경,추구하는것,관심사,정서적 심리,잘하고 못하는 것,외모적 특징,좋아하는것,종교,음식까지도 희안하게 나 자신과 유사한 공통점이 숨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계속 눈과 마음이 갈 수 밖에 없다. 일찍 세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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