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8년연애를 하였는데요. 최근 들어 남자친구와 너무 안맞아서 싸우고 말이 안통한다 느껴져서 헤어져야 하나 고민이에요.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한 말에 대해 기분이 안좋으면 좋게좋게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안 좋아 라고 표현하면 살거살고 들어가~ 이러면서 화제전환을 해요. 저는 이게 회피라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다시 전화해서 불같이 화내구요. 그러면 남친도 제가 화내는거에 기분 나빠서 이야기히다가 미안하다 미안해 라고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상황 모면하려고 느껴지구요 계속 상황이 반복되니 헤어져야 되나 싶다가도 오래사귀어서 미련이 생겨서 그런가 그러고 싶지도 않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친해진 같은 학년 남학생(이하a)과 썸 타고 있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고 있어요. 저랑 a는 평소에 디엠을 자주 하거나 1번 둘이 영화를 보러 갔어요. (원래 남자랑 단둘이 노는 게 익숙해서 문제 없을 줄 알았어요,,) 듣기론 a가 저를 좋아하고 있고, 이를 인지하고 나니 평소에 플러팅 같은 말을 꽤 했더라구요. (이상형 물어봐서 대답해주니까 그럼 내가 ~하면 되겠네? 등등) 문제는 저도 점점 이 친구를 좋아하게 되는 거 같아서.. 하지만 고3이기도 하고, 이전 연애에서 상처를 받아서 아직은 연애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이 친구가 편하고 좋은데, 제가 평소처럼 대하면 사귀지도 않을 건데 여지를 주는 거 같나요? 그 친구가 덜 힘드려면 점점 거리를 두는 게 맞을까요..? (주변 친구들은 이 친구 평소 행실 때문에 연애를 전적으로 반대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아깝다고.. 근데 제가 보기엔 큰 잘못도 아니고, 애가 착하고 잘생겨서.. 계속 마음이 가네요) 요약: 최근 친해진 동갑 남학생과 썸탄다는 소문이 돔.(남학생은 날 좋아함) 나도 점점 호감이 생기고 있는데 아직 연애할 생각이 없기에 계속 이렇게 지내면 여지 주는 거 같나요?
언어폭력, 욕이나 폭언들을 들었었고 헤어지면 죽겠다는 말도 한 적 있습니다. 근데 이 언어폭력이 자주 있었던 게 아니라 어쩌다한번 있었고 사과를 너무 잘 해서 제가 계속 사겼습니다. 그리고 고치겠다고하고 지금은 폭언을 반년정도 안한 것 같습니다. 이사람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젠가 다시 욕하던 그때로 이 사람이 돌아가버릴까 불안하고 걱정은 됩니다. 이미 고쳤다고 하는 현재.. 믿고 사겨도 괜찮을까요.. 삼년정도 사겼고 지금 군대갔습니다. 군대에서는 폭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와주세요..
30대 남자 얼굴이 배우 소지섭,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배우 최현욱 님들을 닮은 30대 남자A가 있는데 20~30대 여성분들은 저 남자A분을 보면 1.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2. 여성분들이 볼 때 남자A는 어떤 성격일 것 같고 어떤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저는 5년정도 연애를했습니다 저보다 연상인 남자친구를 만났고 처음만났을땐 성격이 너무 좋은사람이라 연애를 했습니다 그런데 3년전부터 갑자기 이상했습니다 저를 의심하는데 정말 말이안되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자기 친구랑 몰래 연애를 하고있다 제가 자기 핸드폰을 해킹해서 감시하고 몰래 마약같은걸하며 두집살림을 한다는겁니다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없어서 헛소리하지말라는 말과 마약을하지않았다며 경찰서에가서 검사까지 받아다 줬습니다 그런데도 서류들이 어디서났는지 어떻게 아냐는 대답과 자기 핸드폰을 해킹한게 누군지 찾아야겠다며 잠도 안자고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밥을먹으러 나갔을때 누군지도 모르는사람이 자기를보고 비웃고있고 어떤 차들이 계속 자기를 쫒아오면 감시하고 집안에서 누가 도청과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정말 이해도안되는 말들만 해서 어떻게 대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어제는 갑자기 자기가 결심을했다며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하나다 라는 혈서를 썻더라구요 진짜 이러다 저까지 미칠거같습니다 ..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전공 교핵 교필 교선 포함)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대학교에서 첫 연애를 경험하고 헤어짐을 겪고 나서는 누군가가 저를 좋아한다고 해도 쉽게 마음이 열리지가 않아요. 연인이라는 관계를 시작했다가 끝내 헤어지게 되었을 때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학교에서 모두가 전 연인의 안부를 묻는 것도 많이 힘들었고, 무엇보다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이 더 이상 옷자락조차도 보기 싫울 정도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게 너무나도 슬펐어요. 지금의 저는 이 이상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너무나 커요. 좋은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데, 빈대로 점점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때는 또 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매일같이 이런 감정을 반복적으로 느끼며 지내는데, 예전과 달리 타인이 절 좋아한다는 소중한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쳐내는 것만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 같은 반이 된 남자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같은 반이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한번 짝꿍으로 앉았단 말이죠 거의 20일 정도? 그때 호감이 생긴 거 같아요. 지금은 전학생이 와서.. 홀수가 되서 짝꿍도 못하고.. 엄청 멀리 떨어져 앉게 되었어요.. 걔한테 팔도 걸어봤는데.. 안 받아주고요.. 걔는 누가봐도 저 안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한 사람들은 다 다른 여자랑 사귀더라구요.. 그냥 연애 자체를 포기해야 할까요.. 너무 외롭고 춥고 ***다..
남자친구는 싸울 때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이었어요 욕은 기본이고, 본인 목숨뿐만 아니라 제 목숨을 가지고 협박도 했는데 결국 제가 용서하고 잘 만나기로 했어요 근데 도저히 안 잊혀지더라고요 그 이후로 전 제 자신도 사랑하기가 너무 어렵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시 사귈 수가 없겠더라고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답장도 없고 오래 만났다보니까 정도 많이 들고 아무리 남자친구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도 헤어지기가 좀 힘들어요
저는 얼마나 잘 살까 못 살까 궁금한걸까요. 카톡 프사보면 이미 연애 잘 하고 있으면서 시간 맞으면 만나자고 할 때도 있었고, 절 가볍게 보는 것 같아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