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현대적인 사람과 고전적인 사람 .. 의사소통의 수단부터 다른데 어찌 마음이 통할까?
난 날지키며 천천히 걸어가야해 당신들의 비뚤어짐에대한 산 증인으로서 어떤말을듣든 어떤 노래를 만들든 이젠 괜찮을거 같기도 하니까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관계를 지속하는 것도 일종의 학대이자 트라우마다. 더 이상의 연민조차도 들지 않는다. 깨끗이 끊어버리고 싶은 생각 뿐.
어떤 말을 적어야 할까 고민 하다가 결국은 적어내려 간다 우울 이라는 감정은 늘 내 마음 한켠에 피어나 있었다 그 꽃이 피어나 마음 한켠이 아닌 내 마음을 지배 했을때 늘 무의미 하다고 생각 했다 내가 살아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이해 할 수 없었기에 중학교 그때 우연이었을까? 심리 치료를 위한 우울 테스트 를 하게 되었다 첫번째 너무 높은 우울 두번째 여전히 높은 우울 세번째 우울 의 늪 깊이 그렇게 나는 우울증 을 앓게 되었다 갑작스레 다가와 내 감정을 지배 했고 단 한번 도 행복 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단 조금 이라도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을 때 쯤 그 순간을 기다리는 지 결국은 불안속 우울이 찾아온다 잠깐의 행복은 내 것 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느낀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 했다 우울의 깊이는 깊어져만 갔고 헤어나올 수 없었다 나에게 양극성 조울장애 가 왔을때도 나의 기억을 전부 잃어버리고 나 라는 사람도 잊은체 살아온 순간들도 희미 해지는 기억 속 파편을 찾아 흩어진 기억 파편을 모으지만 나에겐 행복은 없었다 셀수 없이 많은 상처를 받았고 또 그 만큼 더 아팠다 공허함을 채울려 남들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왔다 하지만 변할 것 이다 남이 아닌 " 나 "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럼에도 .. 알았다고 해도 실행 하지 못했던 그 다짐을 나는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
그 지적들이 어쩌면 이 문제에대한 본질을 숨기고 싶어하는 지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전 아무것도 답변받은게 없으며 아직도 질문에 대한 사항들은 무시되어 풀리지 않고 고여가고 있습니다. 회피히고 싶으면 회피하고 무시할순 있어요 근데 그게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 말투 태도가 이상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글고 그런상황에서 감정빼고 좋은말을 하기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제 권리가 침해당해야 하는건 아니라 생각하는 거죠..지금까지의 상황을 거짓없이 듣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때의 그 의문들을 표출한것이 질투때문만이 아닌것을 진실을 알고싶은 답답함과 답이없음이 저에대한 무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세간에 어떤 소문이 돌았는지 대충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밤일하는 사람도 아니었고 임신도 한적 없으며 2022년 누군가와 연애하고 있었다면 그런줄 몰랐고, 그 연애 상대가 원래 그사람인지도 몰랐지요. 나중에 눈치 챘지만 2021년 헤어진건 알아서 별로 문제될게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적도 무언가 훔친적도 없습니다. 도저히 대중들이 저한테 한것들이 납득가지 않고 용서가 되지 않네요. 계속 기억하며 살아야겠죠.
술... 안취할거같으면 왜먹나 싶어서 맥주말고 소주 마시는데 심하게..... 맛없더. 진짜 너무 맛없더.
한숨 크게 쉬고 복잡한 마음 섞어서 내쉬자.
진짜 이놈의 성격은 어디부터 문제인거지..? 가늠도 안된다 진짜...
이제야 하고싶은 말을 내뱉고 나서야 그제야 숨이 쉬어지고 세상이 보인다.사실직시하고자 말하길 잘했다. 아님 내가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 보는분들도 억울할땐 그때그때 풀었으면 좋겠다
애인 같은 오빠? 오빠와 나는 초딩때 부터 고딩 까지 남들이 봤을때 너무 보기 좋다고 친오빠 맞냐고? 연인 같다고 다정한..오빠는 머리가 좋아서 초딩~고딩 까지 전교 1등 대학 4년 동안 장학금 받아가며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살았다 지금은 결혼생활 8년차 남들이 보면 엄청 가장적이고 멋있는 남편 이면서 두아이 아빠로 알고 있지만 난 여기서 만큼은 우리 오빠라는 악마의 정체를 밝히고 싶다 실명을 거론하진 못해 그저 악마가 없어지기를 악마와 나는 초딩 부터 어제 까지 관계를 했다 고딩때 까지만 해도 그놈이 피임을 했는데 성인이 되고 언제부턴가 내가 피임을 하기 시작했다 결혼하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40대 넘었는데 아직도 우리집에 오던가 차안 아니면 모텔 등 에서 한다 한번은 그놈 회사 화장실에서 하기도 하고 다 퇴근한 시간에 사무실에서 하기도 한다 우리 집은 엄마가 힘들거 우리를 키우셨다 성인이 되면서 그놈이 나를 건들다 엄마한테 걸려서 한동안 평화가 찾아 왔지만 그것도 잠시 생계를 그놈이 책임지면서 또 시작되었다 엄마가 자리만 비우면ㅠㅠ 어느순간 엄마는 외출시 나를 대리고 나갔다 그후 차안 혹은 모텔 등 에서 하다 그놈이 결혼하고 잠시 평화가 찾아온 듯 했다 엄마 집 근처에 방을 얻어 살았는데 원룸은 위험하다며 아파트에서 살라고 엄마가 그동안 힘들게 모은 돈 +대출 받아 내집마련 해주셨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그놈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나는 닭장에 갇힌 닭 신세가 되었다 그놈이 오거나 타지 혹은 해외출장 있으면 꼭 나를 대리고 간다 거부하면 다음은 폭행 그리고 이어지는 강간 덕분에 회사도 그만두고 난 집에서 몇년째 놀고 있다 그놈이 매달 용돈과 생활비 등 준다 우리 가족의 생계를 그놈이 책임지면서 난 그놈의 노리개가 되었다 난 그놈을 죽이고 나도 죽으려고 몇번이고 생각 했지만 엄마랑 새언니 그리고 애들은? 그냥 내가 참으면 되니까...나 하나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