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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커피콩_레벨_아이콘lovlyey
·한 달 전
정말 행복한 글쓰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울하고 절망적인 글만 쓰다가 죽기엔… 너무 지겹고… 억울할것 같아서… 언젠가는 정말 내 마음이 밝아져서 나를 포기하지 않은 만큼 더 단단해지고 또 말랑해져서 아팠던만큼 다채로워진… 흑백이 아니라 알록달록한… 누군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설득력있고 아름다운 그런 글…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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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도따뜻한봄날이
· 한 달 전
인생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글쓴이님의 힘들었던 흑백으로 남은 이야기들이 언젠가 정말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몰라요.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했던 사람들은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노래가사도 마찬가지구요. 언젠가 글쓴이님의 힘든 이야기가 책이나 노래가사로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작가나 작곡가가 되어있을거라 믿어요. 언젠가 글쓴이님의 글을 읽고 노래로 들을날을 기다리며 언제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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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lyey (글쓴이)
· 한 달 전
@내마음에도따뜻한봄날이 우와… 예쁜글 감사해요 ㅠㅠ❤️ 맞아요 지금 쓴 흑백글들도 조각조각 예쁘게 끼워맞춰지면 좋겠네요 어딘가… 그런 작품을 창작하고 싶어요. 제 아픔들이 진짜 암 것도 아니라면 넘 절망스럽구요… 하하…. 따뜻한 봄날 오겠죠…🥲 믿음없이는 못살겠다고 느끼는 요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