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속마음
커피콩_레벨_아이콘0312냥이링
·한 달 전
누구에게도 예기 안하는게 내 습관이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가 이유였을까? 나는 진짜로 좋은 삶을 살고있어. 꼭 좋지만은 안겠지만 난 너무 따뜻한 곳에 있거든 내 이야길 들려줄까? 모두 바쁘겠지만 그래도... 항상 현실에 있는 위로해줄 것 같은 사람들이 아닌, 난 계속 여기서 위로를 얻을려 해. 난 정말 부끄러운 사람인거 같아 나는 그 사람들을 못 믿는걸까? 매일 정들어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주보고 예기 하나 못 한다는게, 너무나 수치스럽고 실망적이야.. 내가 그 사람들을 위해서 일부러 안하는걸까? 그게 익숙해서 말하고 싶어도 예기못하는거야..? 나도 모르겠어.. 누가 들어줬으면 하는데.. 그 사람도 우울해질까봐 나빠질까봐, 내가 얼마나 걱정되는지 모르지,? 그 사람들은 매일매일 날 보며 웃어주는데 나는 항상 화내고 투정대는 사람이여서. 미안하고 죄책감 느끼는건 당연하겠지.? 내가 이런 사람이여서 내 예기 같은거 하면 좋을게 안되잖아 난 항상 예기하고 싶었다고.. 대놓고 지르면 후회하게 되잖아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언제 떠날지 모를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하는데 그게 왜 이렇게 되었는데.., 그래야 한다며, 과거에도 지금에게도 계속 듣는데 미래에도 그러니까 답답해 미치겠다고, 나 자신이 말하는게 역겨워서 그 어느 순간에도 자신에게 솔직하기 싫어. 점점 나아지는게 끝이야? 결국 더 덧나는걸 마주하잖아 나는 계속 묻고 싶었어 자신한테.. 그래서 나아지는건 뭔데... 누구에만 상처주는 꼴이 좋은거냐고.. 내가 눈물나면 나아지는건 뭐냐고.., 혼자 속마음 말해야 다른 사람에게 좋은 그런 사람이 되야 옮은 걸까,.? 이제는 미운 나한테 밖에 물어볼 존재가 없어 그래 행복하면 됐지, 속마음이야 어느 순간에만 있는거야.. 위로 받는건 내가 아니야... 또 이렇게 됐구나, 매일 후회하는건 버티기 힘들어.. 미안해 모두...정말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