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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10대인데요 낮에는 누구보다 잘 지내는데 가끔씩 죽고싶다 생각하고 갑자기 눈물이나고 불안하고 우울할때가있어요 이런 모습을 사람들 한테는 웃으면서 숨기고있고요 이게 몇년째인데 인터넷에는 익명이라 괜찮을꺼 같아 써봐요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알고있지만 용기가 않나고 부모님도 속상하실까봐 못 말하고 있어요,, 인터넷 검사로는 우울증등 많은것이 나왔는데 말하기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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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라마
· 한 달 전
저도 똑같아요. 겉으로만 행복한 척 하는거..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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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lyey
· 한 달 전
너무 깊어지기전에 병원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그저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만으로 마음이 괜찮아지고 상담을 통해 자신을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그렇걷든요… 저는 병원다니면서 많이 울고 위로받고 그랬어요. 물론 병원을 잘 가야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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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324d
· 한 달 전
절대로 이상하신 것도 아니고 본인의 잘못도 아니세요! 말하지 않으시고 계속 있으시다간 증세가 더 나빠질 수도 있으실거에요 ㅠㅠ 이렇게 용기내서 인터넷 상에 글을 올리지 않으셨다면 더더욱 그러셨겠죠 ㅠㅠ 주변 사람들께 도움을 청하세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절대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