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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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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어린 시절 개를 키웠는데 초등학생이라 잘 모르니 삼촌이 알려주는거에요 “개가 배를 보이면 복종 하는거다” 삼촌이 알려준대로 믿고 몇년 동안 그런줄 알고 살았어요. 나이가 들고 책을 읽고 영상을 보니 개가 배를 보이는건 신뢰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속고 잘못 알아서 저도 모르게 잘못 했을 수도 있는데 저에게 악영향을 준 사람이 미워요. 저에게 나쁘게 알려주거나 잘못하면 저도 사람이 밉고 싫어집니다. 저에게 끝까지 그렇게 한 사람이 싫어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 맞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외로웠습니다. 큰엄마라는 사람도 은근히 저를 무시하는 것이 싫었어요. 제가 휴지가 필요한데 달라고 하면 이거밖에 없다면서 휴지조각 한장을 줍니다. 저를 깔보는 것이 맞죠? 사람에 대한 존중과 예의 자체가 없어요. 어리니까 아래것 보듯이 하고 기본적으로 반말이에요.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이런 점이 기분 나쁜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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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기스
· 한 달 전
그 인식을 망친 사람이 저도 야속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