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방에서 몰래 우는데 이 짓을 4년넘게 반복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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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매일 방에서 몰래 우는데 이 짓을 4년넘게 반복하다보니까 소리 아예 안 내고 펑펑 울 수 있게 됐어. 근데 이렇게 울 때머다 목으로 소리를 삼키다보니까 목이 너무 아파. 목 안 아프게 소리도 안 내고 우는 법 없을까? 그리고 소리내서 울고싶은 만큼 울어본 적이 없어서 소리 내서 울어보고싶은데 너무 오래 입 틀어막고 울었어서 그런지 소리내서 우는 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어디서 울어야할지도 모르겠어. 다들 어디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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