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이라 대학교에서 나이도 많은 편이고 성격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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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98년생이라 대학교에서 나이도 많은 편이고 성격도 소심해서 친한 사람도 별로없고 그렇다고 말도 잘하는게 아닌데 간호학과 특성상 조별과제가 많아 걱정이 많습니다.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은데 생각만큼 잘하는거 같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고요... 성격이 이래서 인지는 몰라도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잘하는게 없네요.. 같이 수업듣는 사람들이 우와!! 할 만큼 잘하고 싶은데 너무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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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riter3927
· 한 달 전
노력하면 최소 어느 궤도까진 오를거예요 그 위는 운도 작용하지만요 ㅎㅎ 98년생이라 반갑네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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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도따뜻한봄날이
· 한 달 전
처음에 너무 잘해버리면 나중에 다른사람들도 기대치가 너무 커져서 더 힘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다릉사람들의 웅와!할 정도보다는 글쓴이님 스스로 만족한다면 성공인 것 같은데요?ㅋ꼭 전공을 잘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내가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아닐 때가 많답니다. 대학교 때 아니면 언제 다양한 것들을 접해보겠어요. 하나라도 잘하는거 있으면 좋지만, 처음부터 어떻게 다 잘하겠어요.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글도 알고보면 수많은 실패와 질타를 받으며 완성된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거 잊지마세요! 남이 뭐라하든 내가 뿌듯하고 보람차고 만족한다면 그건 남들한테 인정받는 것보다 더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