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하대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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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하대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fieh
·한 달 전
누군가 제게 번호를 물었어요.거절해도 떠나지않고 대화를 시도하고 스킨쉽을 요구했어요.밤이었고 인적이 드물었고 혹여나 수치스러운 감정을 줬다 공격적으로 나올까봐 애써 달래듯 웃으며 거절후 일부러 택시를 타고 귀가했어요.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 그사실을 알렸죠. 무서웠거든요. 너같은애도 번호를 따이냐고 신기해하거나 별 관심 없다는듯한 반응을 보였어요. 비참함과 모욕감이 공포를 압도할 수 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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