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지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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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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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뭔가 요즘 저만 제자리 걸음하는거 같고 애들은 다 행복해 보여서 너무 부럽고 댄스부 들어갔는데 나만 혼자 너무 못하고 뒤쳐지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거울에 보이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저만 하고싶은게 없는게 너무 힘들고 미쳐 버릴꺼 같고 제 주변 친구들은 하나같이 다 이쁘고 각자 잘 하는게 있고 하고싶은게 있는데 나만 잘 하는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 친구는 저한테 바보라고 하고 다른 친구에게 제 말하면서 제가 멍청하다고 하고 제가 나한테도 좀 친절하게 대해줘 라고 했더니 너는 막 대하기 좋다고 하는데 그 말에 기분도 나쁘고 속상 했지만 거기에 아무 말도 행동도 안하고 웃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고 멍청한 ***같은 애인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졌어요 그리고 엄마랑 대화를 하다보면 엄마가 화가나고 제가 짜증을 부리면 엄마는 항상 너랑은 말이 안통한다 너가 문제다 애가 이상하다 그런식으로 말하고 어쩔땐 저에게 욕을하고 그래서 가끔 동생때문에 제가 화를 내면 어리잖아 애기잖아 하면서 늘동생을 감싸는데 전 초등학교 5학년이 애기인지 모르겠어요...엄마에게 이런 말을 듣고 할때는 내편은 없구나...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구나 나도 누군가 날 좋아해줬으면 엄마가 아빠가 동생보다 날 조금 더 사랑했다면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막말을 듣고 할때마다 살기 싫다 죽어버릴까 라고 생각면서 정말 우울하고 죽고 싶을땐 울면서 그래 결국 또 내 문제야 내가 이상한거야 건 태어나면 안됬어 라고 하며 제가 제 머리나 뺨을 때려요 어쩔땐 제가 저에게 죽어 너같은건 살필요도 없어 하고 제손으로 목을 조를때도 있고 눈썹칼이나 커터 칼로 손목을 그어볼까 하고 생각해요 하지만 손으로 목을 조르고 있음 숨이 막히면서 점점 무서워지고 결국 손을 풀게되는데 그럴때 드는생각은 정말 죽고싶지만 또 너무살고싶다 나도 행복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요 점점 사람이 무서워지고 어쩔 땐 심장이 엄청 아프고 과호흡 올 거 같은 기분들고 모든 사람들이 날 무시하고 비웃고 있다 생각하게 돼요 학교에서도 친구가 있는데 없는 느낌이들고 내가 노력해야 그 관계가 지속되는 기분이들어 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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