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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대면하는인격체love0428
·한 달 전
나 요즘 칭찬을 받고 있어. 주어진 환경이 그들이 보기에 어떨런지는 모르지만 나보고 잘컸데.... 개차반 부모밑에는 개차반 자식이 나오는데 ... 난 그렇지않다고 잘컸데.. 난 오랫동안 거울치료를 했어.. 날나리언니를 보곤 저러지 말아야지.. ***놀이하지않아야지... 그러다 나의 잣대는 엄청 엄격해지고.. 혹독하게 날 다그쳤던거같아.. 내가 그래서 너무 나에게 혹독해서 병.신.이 된거같아 아주 오랫동안 보고배운것들을 부정하고 저러지말아야지 하며 늘 난 혼돈속에 살았어... 근데 나 솔직히 나한테 뭐가 남았지?? 누군가는 늦지않았다곤 하는데 왜이리 지금,이곳.내일..이 없을것같아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 줄은 모르지만 난 그냥 부모가 개차반이라면 나도 개차반이 됐었어야 했고.. 언니가 날라리면 그깟꺼 나도 날라리가 되면 좋았을텐데 나만 이거 낙동강오리알 신세인건지..... 나만 모든걸 바로 잡을려 노력한게 너무 억울해.. .분리불안...가정사 그만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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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ms11300
· 한 달 전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바로 잡으려 노력하지 말고 이제 내 인생 사는 거에요 집안이 화목하면 좋겠죠 근데 노력해도 안되는 거 아니까 포기하는 거에요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가족의 사랑 애원해봤자 오지 않아요.. 지금부터라도 내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세요 이기적으로사세요 본인만 생각하면서 사세요 할 말 다하면서 본인 지키세요 !!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소중한 자신을 지켜나가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