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초에 세상 사람들 다 정신병으로 봐서 누가 나한테 심한 소리하고 피해줘도 기분은 참 더럽지만 그냥 원래 세상이 이렇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정도는 감수한다고 생각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네가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냐 그 사람이 너무 심했다 이런 반응임. 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싸울 힘은 없고 이런 일들은 상당하니 그냥 원래 인생이란게 이렇게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일 당하는 거라고 생각하게 됨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거 아니었나?? 일하다가 성형한거냐 꼽준다던가 말랐는데 먹토하냐 라고 대놓고 말한다던가 이런건 원래 일상속에 있는 ***은 일들 아닌가 그냥 신경 안쓰고 아 혹시 다이어트 하려고 먹토 해봤나봐요? 이정도로만 말하고 어차피 지나갈 사이인거 금방 잊어버리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좋아하는 거에 더 집중하고 싶다
연인끼리 취향이 많이 다르면 어떻게 하시나용
제가 알바 경력이 전혀 없는데 정직원 뽑는다는 거 지원해도 되는 건가요 아님 꼭 알바생(아르바이트) 부문으로 지원해야 되는 건가요? 경력 전혀없는 초보자인데 처음부터 정직원 뽑는 쪽에다가 지원한다고 하면 사장님이 안 좋게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전 너무 친구 땜에 힘들입니다. 전 좀 얼굴이 새카맣고 피부도 안 좋았습니다. 근데 전 엄마를 닳아 예뻐요 왜냐면 제 엄만는 모델입니다. 제가 전학을 갔서요 학교 쉬는시간에 남자아이들이 우루루 몰려 왔어요 그리고 저희 반에 얼짱여자애와 얼짱남자애랑 썸을 타고 있는데 저에게 얼짱 남자애도 오는거에요 전 그때당시 썸타고 있는줄몰랐서요(얼짱 여자애랑) 쉬는시간이 끝날때쯤 얼짱여자아이가 화장실로 불렀서요 화장실 문을 잠가고 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얼짱여:야 나랑 땡땡이랑 썸 타고있는거 몰라?? 이 기집배야 어!!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제 머리카락을 쥐어 짜는거에요 근데 쉬는시간 종이 울려서 사건은 마무리가 됐다고 하려 찰나 다음 쉬는시간에 얼짱남이 복도로 불러어요 근데 한는말 얼짱남:이렇 마음은 처음인데 나 너 좋아해 사귀자 라고 말했어요 전 알겠다고 했어요 근데 다음날 학교에서 절보고 쑥덕쑥덕 귓속말을 했어요 전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얼짱남이 있는거에요 전 놀라서 넘어질때 얼짱남이 뒤에서 받쳐주는걸 얼짱여가 보고 있섰어요 그레서 삼람들이 있는데에서 얼짱여가 저한테 머리끄댕이룰 잡고 이롷게 말했어요.야 이여우야 어디서 내 썸남한테 여우짓해 라고 말했어요 전 괴롬힘에 시달렸어요 매일 괴롬힘 당할때마다 남친이 지켜주긴 하지만 계속 괴롬혔어요 전 남친과 헤어져야 하나요
힘들어요. 조절안되는 기억력도, 주의력도, 충동성도, 지나친 감정도 다 감당하기 힘들어요. 이 증상은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었구나 알아도, 알아도 모르겠어요. 세상사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원하는 모든 것들이 엉망진창 어그러진 느낌이에요. 평생 이런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게 절망적이에요. 우울증도 있는데, 부작용이 치명적이라 복용을 중단했어요. 그런데 이 약 성분이 adhd 약에도 들어간대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나요. 살고싶은데,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제가 최근에 생일선물때문에 손절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이름을 ㅇㅂ이라거 할게요 ㅇㅂ이가 자기는 생일선물 받고싶다고 먼저 저한테 생일선물을 줬어요 전 그때 필요없다고 안줘도 된다고 했어요 ㅇㅂ이가 그말을 듣지도 않고 저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학용품을 줬어요 근데 자기가 갖고싶은거 말하고 생일선물 자기 집 문앞에 걸고 오라고 했어요 근데 그 선물이 비싸서 저도 그냥 학용품이랑 편지라도 써서 집앞에 걸어주고 왔는데 ㅇㅂ이가 자기 원하는거 안줬다고 수업중인데 자꾸 전화하면서 자기 집앞에서 만나자면서 저한테 줬던 선물이 아깝다면서 선물을 다시 돌려달라면서 자기 집앞에서 선물 거래하자고 해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찾아와서 선물 가져가라고 하고 연락안보니깐 ㅇㅂ이가 저한테 줬던 선물에 쓰레기랑 제가 써줬던 편지를 다 구겨서 줬더라고요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학교에 갔는데 ㅇㅂ가그거 때문에 제가 ㅇㅂ이랑 같이 ㅎㅇ뒷담을 깠는데 ㅇㅂ 그걸 ㅎㅇ한테 말했어요 뒷담깐 제 잘못도 있고 같이 갔고 ㅇㅂ가 먼저 시작해서 맞춰줬는데 ㅎㅇ이기 저한테 말할때 ㅇㅂ는 저만 깠다고 했고 제가 말한적도 없는 말을 ㅎㅇ한테 말했더라고요 그 이후로 ㅎㅇ이랑 ㅇㅂ이가 복도에 만날때마다 절 째려보고 대놓고 저를 흉보더라고요 그리고 우연히 복도에서 ㅎㅇ이를 만나서 저도 똑같이 째려보니깐 저한테 살인예고를 하더라고요 ㅎㅇ이는 새학기때부터 아직도 그러는데 이거 학교폭력이 맞나요?
저는 원래 생리를 하기 전에 극심한 무기력증이 찾아옵니다. 미친듯이 우울하면 아니나 다를까 곧 생리가 찾아오는데 문제가 좀 심한 것 같아요. 원래는 예민해지고 화를 많이 내는 정도였는데 최근 반년인가...? 발 한 발자국 떼기 어려울 정도로 우울한가 싶더니 이번엔 생리 전 2주동안 우울감이 있었고 직전 3~4일 전에 죽고싶은 마음으로 모든 생각이 점령될만큼 힘들었습니다. 불과 어제 저녁 쯤에 갑자기 우울한 기분이 확 풀리는가 싶더니 오늘 아침에 생리가 터졌습니다. 혹시 이렇게나 심할 수 있나요? 이걸 병원에 가야한다면 산부인과를 가야하나요? 정신과를 가야하나요? 겪어보신 분들도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는 중2 연하인데 저보다 키도 크고 너무 귀엽게 생기고 잘생겼는데 오늘 짝남이랑 저랑 다른애들이랑 피자랑 떡볶이를 먹는데 이미 다 자리가 꽉 차서 저랑 짝남만 다른애들이랑 서로 떨어져서 앉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짝남이 저한테 누나 어디 앉을거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여기 앉을래 했더니 자기랑 같이 앉자는거에요 그래서 그래! 이러고 같이 얘기하면서 먹는데 저랑 눈 되게 자주 마주치고 저랑 눈 마주칠때마다 웃으면서 눈웃음을 지어주는거에요 게다가 저랑 말하면 막 웃고 그러는데 혹시 걔랑 더 많이 친해지고 싶은데 가능성 있을까요..?? 그리고 남자랑 친해지는법도 많이 알려주세요 🙂
혼자 있거나 공부할때조차 너무 외로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이고 38살 입니다. 저의 고민은.. 지금 나이는 먹어가는데 지금 만나는 이성도 없고.. 앞으로도 만날 길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런서 이런 상황이다보니 마음이 우울해지고.. 남들은 잘 살아가고 나이에 맞게 잘 살아들 가는거 같은데.. 저만 세상에 동 떨어져서 혼자인 기분 입니다. 이런 생각들로 매일이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런데 웃긴건.. 결혼은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 키울 마음이 없어서 그럽니다. 그래도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이대로 계속 살아가다가는 우울하고 힘들거 같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 고민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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