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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대로...
커피콩_레벨_아이콘대면하는인격체love0428
·2달 전
최근 드라마를 보고 착하면.....정석대로 살면 누군가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습을 봤다...그..여주는 갑자기 본인의 내재된 악함을 끌어올리는 것에 힘들어했다.. 근데 남주가 그 여주에게 처음이라 그런다고 괜찮다고 했다. 내가 그랬다.. 나의 기준이 조금만 벗어나도 너무 혼란스럽다 그래서 난 평생 끌려다녔다.. 근데 괜찮다고 하는 남주는 없다.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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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kwosh
· 2달 전
제가 그 여주처럼 살았어요 착하게 살았고 누가 폭언을 해도 다 참고 이해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나이를 먹어도 사람들은 변하는게 없어서 저도 흑화 되어서 못되게 살았어요 근데 그게 후회가 되기 시작해서 원래의 나로 돌아가려고 노력중이에요 흑화 되었을때 만났던 남자가 너무 좋은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을 놓쳤네요 그 남자보다 더 좋은 남자는 없을것 같아요 근데 그래도 잡진 않을겁니다 사랑하니까 존중해주고 놓아주려고요 그냥 마음 한켠에 소망을 간직하고 살거고 저는 원래의 제 자신을 되찾도록 노력할거고 그때보다는 더 성숙해졌으니까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