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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잘 만나는게 큰 복이죠 전 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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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꼴에 아비라고 자식에게 돈 바치라 하고 지 비위 맞춰달라고 하고 아비 노릇 잘, 아니, 보통이라도 했으면 말 안해도 효도했겠죠 자식이 애비를 싫어할 정도면 아비가 자식을 어떤 취급하며 행동했는지 한번 생각해봐야하는 거 아닌가합니다 살인충동 드는 거 참았습니다 내 손해니까... 사실 그 전엔 내가 죽으려 했어요 니가 죽던가 내가 죽던가 해야 끝난다는 생각 뭔지 아시죠 그냥 ******으로 살고 싶다 이런 말하면 다들 불효자로 볼거니까 말 안 해요 이해받을 거라 생각도 안하고 다들 이런 지옥 속에서 어떻게 버티면서 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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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500938
· 2달 전
그러니까요. 진짜 부모가 맞을까 의심이 들 만큼 자식인 우리가 비참함을 느끼게되죠. 저도 비슷함을 겪고있는데 나쁜 상상과 생각이 들지만 그래봤자 결국에는 내 자신이 인생 끝나는거와 마찬가지니까 안좋은 감정이 일어나도 저 스스로 실행에는 옮기지 않아요. 그러나 생전에 자식한테 모질게 대하고 못되게 굴었던 부모는 나중에 죽고나서 자식인 우리가 아무리 49재, 천도제를 지내줘봤자 좋은곳으로 못갈수도 있어요. 살아있을때 죄를 짓고도 잘못을 시인할 줄 모른체 자기 꼴 대로 살다간 인간은 쉽게 극락왕생이 안된다는 얘기를 제가 접해들은 바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