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먹는 즐거움을 잊고, 먹는 것에 의미를 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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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이제는 먹는 즐거움을 잊고, 먹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하 이것들 익숙해지면 다 괜찮은데 사회생활 못하게 되는건 슬프네 항상 친구랑 만날때도 뭐먹지부터 정하고 제일 친한 친구는 술 마시는 것 좋아하고(내가 술 더이상 못마신다고 하면 랜선친구될듯?) 지금 직장은 혼자일하지만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면 밥도 같이 먹어야할텐데 그건 어떡하지. 애초에 너무 억울하다... 그래, 물론 내잘못도 있겠지만ㅠㅠ 살면서 살쪘단소리 한번도 안들어보고 술도 2달에 한번마실까말까 출퇴근길 환승이 항상 가혹해서 따로 뭐 안해도 하루 만보는 기본으로 채웠고 그게 아니더라도 걷는 거 좋아해서 평소에도 잘 걷는데 ㅠㅠ 버스 배차간격 너무길다 싶으면 그냥 걸어가기도 하고 저녁에 공원나가서 가끔 1시간씩 걷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최소 저녁은 건강한 거 먹고사는데 ㅠㅠ 탄산음료 안 좋아하고 카페가도 아메리카노나 그냥 티 위주로 마시는데 ㅠㅠ 빵이랑 과자도 잘 안 사먹음 아니었나?ㅠㅠㅠ 최근 몇달간 먹는것도 별로인 것 먹고 택시맛들려서 출근길마다 택시타서 걷는 걸 덜하긴 했지만 나보다 더 엉망인 사람도 많은데ㅠㅠ 그사람들도 안 걸린 당뇨를 왜 ㅠㅠ 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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