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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커피콩_레벨_아이콘대면하는인격체love0428
·2달 전
상담 받은 날.... 상담사가 나에게 말했다.. 개차반 부모 밑에 개차반 자식이 나오는 데 난 참 잘컸다고... 근데 난 그게 너무 싫다... 다 개차반인데 나같은 별종이 나와서... 평생을 거울치료처럼 저러지말아야지. 저러지말아야지..하며...본성을 거슬렀던 내가 난 너무 싫다..어릴 때도 눈치를 많이 봤어도..나의 어릴 때는 고집도 심했는데..그 애가... 본능적으로 말을 가려하고 잘보이려고 애쓰고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어요 가 아니라.. 뭘그리 빨리 깨우쳤는지 주제파악하며.... 살던...매순간순간 나에게 호되게 군 내가 난 미치도록 싫다.... 난 참.... 사람한테....가족한테 치이고도...참 많이 그리워하는 것같다.. 그냥 어릴때... 어린 내가 어릴 때 갖고싶던...... 꼭 갖고싶던 말을 아빠에게 하고싶어도... 막상 이루어질까 걱정하며 아무말 못 했던 말.. 아빠.....나...새엄마가 필요해요...나...엄마가 필요해요..내가 잘할게요...엄마를 만들어주세요.!!!!그 말 아빠에게 너무 하고싶었지만 그 말....못한게 너무.... 너무....싫다.... 내가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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