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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걷고있는펭귄
·2달 전
제가 유치원일때 질투가 많았었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에게 비호감 이었죠. 초등학교때 제가 한 질투들이 후회되기 시작하면서 지금 중학생 3학년이 되었어요.. 그때 친구들이 저 때문에 상처 받았을것 같고, 그때의 제가 나로, 사람으로 인정하기 싫은.. 그때의 친구들을 한번씩 뒷모습이라도 볼때마다 돌아갑니다, 제 얼굴을 보면 과거가 떠오를것 같아서 속상해 질것 같거든요.. 지나가다 친구들이 제 얼굴을 볼때마다 저를 싫어하는 느낌이 마음에 꽃힙니다,. 그때의 제가 밉습니다.. 정말, 울듯이 미워요.. 제가 좋은 성격이였어야 됬는데 아무에게도 누구에게도 좋은것을 주지 못한것 같아요.. 결국 나라는 사람이 무섭고 괴롭고 역겨워 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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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덩얃당
· 2달 전
어렸을땐 철없었으니까 그럴수 있어요! 누구나 실수는 하는거죠!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오히려 잘못해놓고 사과안하는게 더욱 싫을수도 있어요ㅜㅜ 무조건 받아줄거란 보장은 없지만 작성자님의 심리적 압박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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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있는펭귄 (글쓴이)
· 2달 전
@얃덩얃당 해볼께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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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덩얃당
· 2달 전
@걷고있는펭귄 전문가는 아니여서 정확한 답변은 드릴수 없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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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88
· 2달 전
질투가 귀엽기도 하고 할수록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과하면 안좋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