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esy
·2달 전
호감 가는 이성과 단둘이 4시간 넘게 통화한 것은
살면서 처음인데, 그럼에도 기가 빨리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좋은 일이다. 정말 좋은 사람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감사하다. 내가 장난으로 <오징어게임>의
할아버지 짤을 카톡으로 보내면서 "우리 깐부할래?"
라고 말하면서 웃었는데, 사실은 깐부 이상의
연인관계로 발전시키고 싶은 욕심이 나는 사람이다.
사귀고 싶다. 정말 강하게 끌린다...
살면서 이토록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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