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멈추지 않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는 어느 지역에 14기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위원회입니다 역시나 15기청운위를 하려고 신청을 했는데.. 신청을 한 사람 중에 작년중1때 제 마음을 짓발았던 애무리중 한명이 있는거에요.. 그순간 이제 온갖 생각이 다 드는거에요... 그중에서 하나가 자신감 이였어요 작년에는 저희반에 청운위도 없고 해서 난 자랑스러운 사람이다. 특별한 사람이다 이랬었는데... 작년 같은반에 자살생각까지 나게한 녀석중 하나가 신청자라니.... 눈물이 마구 쏟아지는거에요...끝까지 날 괴롭히려는 계획중 하나인가..? 자신감도, 자존감도 바닥으로 떨어뜨릴려는 계획인건가...? 너무 힘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인데...왜 여기까지 따라오는거야..? 내 유일한 휴식 공관 마저 빼앗아 버리는것인가..? 차라히 개 같은 나랑 있지말고 그 잘나빠자 니 친구들이랑 있으면 될것을... 언제까지 따라다니며 괴롭힐거야...? 그만 따라와.. 내 학교내 유일한 휴식공관인 도서관도 너희들이 계속와서 힘들어..그래서 청운위에서 그나마 나은 청춘을 쌓고자, 행복하고싶어서 가는건데...너희는 내가 맘놓고 웃는게 짜증나? 짜증나면 니네가 스스로 꺼지면 될것을 굳이 졸졸 따라다녀? 니네가 솔직히 더 나빴어. 그 차갑고 무겁고 딱딱하고 커다란 눈덩이가 내 머리에 박히는것보다 더욱더 나빴어. 그녀석들은 엄청 진심을 다해서 사과를 했지만 너희는 아니야. 단지 미안 이라며 대충 말하고 떠났잖아. 자책해야될건 너희들인데 왜내가 자살생각도 하고 자책도 하는거야? 가해자들이 자책을 해야하는데 거참 뻔뻔하게 미안이 뭐냐? 미안해라고는 해줘야지 ㅅㅈㅇ랑ㅂㅈㅎ랑ㅇㅈㅇ은 내대가리에 눈덩이를 박은것에 진심으로 사과했어 저주할거야 라며 기분나쁜 말한거도 손바닥 싹싹 비비며 진심으로 사과를 했는데 너희는 고작 미안???게다가 너희는 욕도 하고 내 소중한 공관인 도서관까지 와서 내 팔목을 붙잡고 따지듯이 욕을했어, 정작 그 사건의 원인인ㅊㅅㅈ도 나에게 사과는개뿔 아무말 없이 ***이 뻔뻔하게 행동했어 이게 사람이 할짓이냐? 지금 사람이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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