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하는 마음이나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힘들 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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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는 마음이나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힘들 때
커피콩_레벨_아이콘외로워잉
·2달 전
“그 상황에서 넌 이렇게 했었어야 해. 넌 너무 멍청해, 넌 그냥 나쁜 사람이야” “난 이렇게 했었어야 했는데 왜 그렇게 했지 나 진짜 바보같다”라고 생각하면서 나의 에너지를 부정적으로 소모하지 말자.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해서 그 행동이 같은 행동이라고 해도 어떤 사람은 좋게 반응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기분 나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누군가와 갈등상황이 생길 때 누군가를 먼저 탓하지 말고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그 사람이 나를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 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나를 탓하지도 말자.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면 화가 나는 건 어쩔수가 없다.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하는 나 자신을 너무 탓하지말자. 요즘 사회는 내가 상대방에게 기대를 한 것을 상대가 충족시켜주지 못했을 때 내가 화를 내면 너가 너무 의존적이라 그렇다 너의 욕구는 너가 채워야지 하는데 사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느정도 남에게 기대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그건 어쩔 수가 없다. 계속 살다보면 나를 완전히 이해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싫어하지는 않고 또 그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냥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기에 나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것이지. 근데 그런 사람들은 나의 어딘가 외롭고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지 못한다. 나는 나의 공허한 부분을 어느정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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