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별을 추락시킨 그득한 이기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순수한 별을 추락시킨 그득한 이기심
커피콩_레벨_아이콘noyoucant
·2달 전
24.3.7.목 오전 9시 0분 제목: 순수한 별을 추락시킨 그득한 이기심 어릴때부터 행동력이 강하고 많이 싸웠다. 다치기도 했지만, 그저 즐겁기도 했다. 그리고 불처럼 활활 타오르며 강한 열정과 끈기가 있는 아이였다. 한번 시작한 일은 포기하고 싶어도 마무리 지었다. 그 끈기가 공부에도 영향을 주어 성적이 높게 나오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런 내 성격과 특징을 맘에 안들어 한 어른들은 내가 행동할때마다 날 혼내며, 깐깐하고 강압적으로 날 억제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성격을 고치려들었다. 건들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통제적으로 말이다. 그 덕분에 난 여태 내가 한없이 움츠리고 겁먹으며 억제되고 소극적이게 사는게 정상인 줄 알았다. 화가나도 참고 맞아도 아무말 하지않으며, 누구도 관심가지지 않아 외롭고 쓸쓸했다. 난 점점 위축되고 자존감도 낮아지는데.. 나한테 억제와 인내를 요구한 자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윤리의식 상관없이 지맘대로 욕, 비속어, 폭력, 모욕, 거짓말.. 다하며 악에 대한 의식 하나없이 뻔뻔하고 당당하게 살고있었다 ..? 그제서야 깨달았지. 그들이 나를 억압한 이유는 도덕과 윤리의식 때문이 아니야. 그저 남들에겐 엄격하고 자기에겐 자비로운 이기적인 사고로 자기들이 ***처럼 부릴 착하고 찍소리도 안할 만만한 샌드백이 필요했던 거지. 그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에초에 여태 내가 잘못한 줄 알았다. 항상 나만 탓하고 단체로 뭐라하는 상황에 통제가 너무 엄격한 것도 내가 문제여서 인줄 알았다. ㅎ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난 도덕과 윤리의식을 믿었는데.. 그들이 내게 가르친 것들은 그들은 통해서 깨졌다. 에초에 지들은 의식도 하지않는 행동과 언행을 나만 스스로를 의식하며 주위 눈치보기 바빴고, 그들이 아무리 무례하고 선을 넘어도 지적하는 이 하나 없었으며.. 오로지 내게만 적용되는 강한 통제와 규율.. ㅎ 헛웃음이 나온다. 모든 게 거짓이고 가식이였음을.. 오로지 자신들을 위한 계략이였음을.. 뒤에는 칠흙과도 같은 암울한 어둠이 있었음을.. ㄴ 그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도덕에 대한 잣대라.. ㅎ 그게 과연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행동이 될까? ㄴ 이런 어긋나고 뜻과 다른 행동을 보면.. 인간의 세계는 정말 기묘하고 불확실해. 마치 나무가 뿌리를 내릴때 어느 곳으로 향할지 예측할 수 없는 것처럼.. 특이하다.
절규억제극단적위축억압이기심과거통제강압어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