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미용사를 혼내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콤플렉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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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미용사를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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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제가 성대가 마비되어서 목소리를 마음대로 못합니다. 목소리를 크게 하지를 못합니다. 근데 머리는 해야하잖아요? 제가 콤플렉스 때문인지 말을 안 하는데 익숙해졌습니다. 미용사가 머리하면서 말을 시키더라구요. 대답은 했지만 안 들린다면서 자꾸 말을 시키던데 저는 조용히 머리나 하고 얼른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대충 대화하고 마무리 하는데 드라이기 쓰면서 일부러 바람소리 큰 상황에 저한테 말을 시키는겁니다. 드라이기 하면서 말을 시킵니다. 일부러 그 타이밍에. 황당하고 기분 나쁘고 너무 화납니다. 제 신체가 조롱 당할 거리인가요? 고의적으로 일부러 고객을 엿먹이는게 시장의 태도 인가요? 100원도 아깝고 나를 도대체 뭘로 보길래 그 딴식으로 하나 너무 화나서 그 미용실이 망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들리게 욕하고 올걸 그랬네요. 나쁜 사장님들. 장사 그딴식으로 하지마세요. 전 ***가 아니라 고객이고 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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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twenty
· 2달 전
컴플레인 넣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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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500938
· 2달 전
아무래도 마카님께서 그 당시에 이렇게 말을 했더라면 상황은 수월했을텐 말에요;; "지금 제 목상태가 안좋아서 대답을 잘 할수없다"고 언급했더라면 미용사가 이해를 해줬을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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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500938
· 2달 전
님이 목상태가 안좋다고 말을 했음에도 미용사가 고의적으로 하던가요? 제 말은, 첨부터 미용사가 일을하며 일방적인 태도로 님께 계속 말을 거니까 목이 아프던 님이 짧게 대답만하고 가만히 있길 바랬음에도 미용사가는 고의적으로 계속 진행했으니 화가 났다는거잖아요. 이것에 대한 내용은 뭔말인지 아는데, 저의 입장에서 중요하게 짚어봤던 부분을 말하자면 무례하게 대하던 미용사한테 님이 직접 최소한이래도 "목이 안좋아서 대답을 잘 할수없다, 지금 말못한다"라는 의견을 언급해보셨는지가 궁금했어요. 님이 미용사에게 불편함을 밝히고 단칼에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셨더라면 그 미용사의 태도를 제압할수도 있었을거란 저의 생각이 들었던겁니다. 드라이 소음이 크게 들리던 작게 발생하던 관계없이. 왜냐면 고객인 우리가 컨디션이 안좋고 아픈게 있다면 해당 업주에게 안좋은 사항을 미리 언급함으로 인해 서비스를 받을동안 우리가 감정 상하는일이 충분히 없다는거에요. 저는 그 뜻으로 말씀드리고싶었고 여쭤본 이유입니다. 무슨뜻인지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