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쳐버린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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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쳐버린거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나름다움
·2달 전
부모님께 사랑받는 막내 딸로 자랐고 사랑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을때 처음으로 학원에 갔어요. 물론 제가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니까 더 노력하려고 했어요.그런데 중학교에 올라가고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늘어가는 학원 스케줄과 숙제 같은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것 때문에 중학교 2학년 때는 사춘기랑 같이 공황이나 불안증세 같은 것도 나타났고요. 지금은 중학교 3학년이에요. 학원 스케줄이 점점 늘어나다보니 그 공부에 지치고 숙제를 하다보면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학원으나 학교에 끌려 다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혐오스러워요. 이렇게 살기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걸 저항해볼 의욕이 없어서 그냥 끌려다니며 살고 있어요. 공부를 하려해도 그냥 너무 많이 지친거 같아요
의욕없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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