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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불안
커피콩_레벨_아이콘꾸우우우욱
·2달 전
개학한지 이틀이나 됐는데 반에 친구가 없어요. 사실 말을 하는 친구는 3명 정도 있는데 그 친구들이 편하진 않아요. 이틀 밖에 안됐으면 당연히 아직 낯선 것이 당연하지만 그게 그렇게 힘들고 외로워요. 떨어진 친구도 곧잘 놀러와주지만 곧 자신의 반에 물들어 생활할 것 같아요. 계속 놀러와주길 원하는 건 과한 욕심이 맞는 것 같아요. 화장을 하거나 기가 세보이는 애들한테 말을 걸기엔 너무 무섭고 용기가 부족해요.. 그냥 반 여자애들만큼이라도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소위 말하는 ***로 보여지기 싫은데 너무 불안하고 외롭고 고민이 많아져서 어지러워요. 자꾸 친구 사이에 급을 나누게 되는데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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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아
· 2달 전
진짜요? 저도 그래요 3명 무리한테 말걸고 1명은 조금친해요 근데 화장하는애들은 넘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애들이 착하고좋아서 조금씩 다가갑니다 그래도 아직은 2명이랑같이있으면 불편하고무슨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 그냥 조용히 아무한테도 안찍히고 지나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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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우우욱 (글쓴이)
· 2달 전
@2010아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ㅠㅠㅠ 저도 같은 마음인데 같은 반 화장하는 친구 한명이 이미 저를 ***무리로 생각해서 1년 내내 조심해야할 것 같아서 불안해요.. 1년 너무 긴데 벌써부터 난관이네요 🥺🥺..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