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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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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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내가 진정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다. 미루면 미룰수록 기회는 날아갈텐데. 남자친구를 신경쓰고 선택을 못하는건지. 가족, 내보금자리를 신경쓰고 선택을 못하는 건지. 어머니는 내남자친구를 성에 안차하신다. 남자친구때문에 내가 결정을 망설이는것이 아니냐고한다. 그게 근데 잘못된 것일까? 남자친구, 가족들과 함께 머물고 싶은 감정이 잘못된 걸까? 나는 뭘하고싶은가. 하루에도 수백번씩 감정, 생각이 바뀌곤한다. 점점 이러니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결정해야할 시기는 가까워지고. 결정하자하니 용기는 안나고. 다 무섭고. 무기력하다. 최근 매일매일이 하루종일 이런 생각들. 불안들. 로만 가득 차 있다보니 전에 내 삶과는 낯선 느낌. 하루가 희망차지않다. 미국에 가고싶은거 같기도하고 가려니 무섭고 외로울거같고 많은 걱정들이든다. 나 이때까지 부모님 말씀대로 잘 컸던거같은데. 그렇다고 지금만나는 남자친구가 좋긴하지만 이 친구와 결혼을 한다던지 인생을 걸고싶진않다. 내가 원하는게 뭘까?계속 회피하고 숨으려고 하는 내모습도 답답하고 초라하다. 남들 처럼 평범하게 그냥 평범하게.. 하지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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