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보고 불량품이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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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보고 불량품이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illeanntwins
·2달 전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데. 아픈 동생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꾸역꾸역 참으면서 병원도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도 힘들지만 복학할 생각으로 힘들게 살아내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뜨면 절망적이고 밤에 잠들면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게 소원이었는데. 그런 날 아빠가 보호해주고 지켜주기보다는 불량품이라고 그러고 사회에서 폐기물 처리된다고 그러고 너무 상처받고 마음이 아팠다. 아빠도 힘들었겠지만 제일 힘든건 나였는데. 든든한 지지를 받고 싶었는데. 내 마음은 너무 외롭고 힘든데 의지할 사람이 한사람도 없어서 너무 슬프고 외로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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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here09
· 2달 전
마음이 많이 아프겠네요.. 아빠도 많이 힘들어서 아무말이나 막 하신것같은데 ㅠㅠ 살아보니.. 산다는건 외로움에 잘 적응해야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