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꼬리를 계속 물고 그냥 나 힘들데..어쩌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강박증이 너무 심하고 고민이 깊어요 저는 2에서 5학년때 까지 친구가 별로 없이 살다가 제가 좀 인프피라 망상공상을 많이해서 예전부터 재미로 나는 사실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해서 예쁘고 착하게 태어났는데 전생 마지막쯤때 제가 큰 잘못을 해서 이렇게 내 인생이 망해가는건가? 바로잡을려면 그 신의 노여움을 풀어야하나? 하면서 불안에서 불면에다 우울까지 가지더라고요 다른 생각으로는 날 질투하는 애가 날 쳐다보며는 나의 매력?같은걸 뺒어갈까봐 무섭다는 생각을 1학년때부터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주아주 쪼금 만 했는데 요즘은 이런 마술적 사고를 합니다 만약 bts는 빌보드에 오른적있다! 라구 무의식말고 의식적으로 생각한 다음 곧바로 난 성격이 좋아질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왠지 정답 뒤에 문장이 있으니까 내 생각도 이젠 정답이 될거 같아서 이런식에 생각을 계속 해왔어요 근데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잘 맞는듯 하고 이젠 그냥 나만의 내가 만든 종교 같기도 하고 알고보니 다름 사람들도 하는 초능력 같은건가 싶었어요 안하면 불안하고 하면 안이뤄줘서 혹시 나의 능력이 사라진걸까봐 두려워요 그리고 요즘은 무의식적으로 이 게임을 하다 보니깐 이제는 아이유는 연예인이다 라고 생각한 다음 나 못생곃다가 이상하게 그게 제 운명또는 처벌인지 너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서 두렵기도 해요 혹시 절 아는 애가 이글을 우연히보고 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는 생각을 무의식? 으로 했는데 그거 때문에 그 친구가 날 극혐할까봐 우울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솔직히 듣는 사람으로서 이상하게 보일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글을 적으면서도 대충 나 망했어! 아..그냥 다 포기할까요? 라고 하다가 아..나좀 중2병같은데..싶다가 아..중2병도 정신병이라고 누가 말하던데..아..난 그냥 망했나봐 그냥 미칠까? 근데 또 시원하게 미치고 싶은데 미치면 내가 싫어하는 우리 언니를 닮아보일까봐 시원하게 아무에게 ***도 못하겠어요 저는 상대방한테 피해주는게 싫거든요 많은 상담 선생님케 상담두 많이 받고 아ㅜㅜㅜ저는 이제 하..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하..는 제가 싫어하던 친구가 자주 말하던 버릇이여서요 아니 나는 그냥 지나가다 잠깐이라도 내가 사람들이 기댈수 있고 기쁨을 주고 행복과 긍적을 주고 싶고 나는 불행해도 결국 내가 싫어하던 사람들 모두까지 그냥 사람으로서 서로 사랑하고 아님 아끼고 싶은데 오히려 자기자신이 부족하고 매력도 부실해서 제가 사람을 에서 내가 안좋은 사람들에게 느꼈던 감정을 다른 사람이 저 한테 느낄까봐 행동도 항상 조심해요 가끔은 이게 내 진심일까?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면 안돼? 하는데 내맘대로 화도 내고 짜증도 내면 후련하긴 개뿔 오히려 원래 저를 잃어버린것 처럼 힘들고 더 우울하고 죽고싶고 부정적이기도 하고 이것도 내 진짜가 아닌것 같고 계속된 불안에 말도 안돼는 걱정,망상까지 따라와 그냥 극도로 힘들어서 울힘도 사라지고 머리는 하얀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왜 불행해야하지? 그래도 불행이 없으면 나는 성장을 못하겠지?? 하지만 진짜 인생이 삐뚤어져서 불행만 생기고 결실과 나의 보람과 대단한 결과물이 업ㅈ 으면? 힝..몰라 대충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500 개 정도해서 힘들다 근디ㅣㅣ걍 죽을까? 므으으으으으므으 하지만 생각나는 나의 힘듬과 불안을 요기다 실토해도 사람들 반응이 겨우 글이 넘 길어유..거나 님 *** ***임? 이거나 뭐라는거야? 나 겨우 이런걸로 나 아님 최악의 겨우로 아무도 이 글을 읽지 않는다면!??? 이글을 쓰고 내가 잘난척하는 걸로 보이면 어떡하지? 여기도 다른 곳처럼 나에게 변화를 주지않고 위로와 짦은 상담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이런거겠지 뭐 추신 평소에 타자도 느리고 말도 짦게 쓰는데 설명할게 많으니까 막 수루룩 나오내요 히힛 신기하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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