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삼인데요 제가 사실 정상체중이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부작용|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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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안녕하세요 현재 고삼인데요 제가 사실 정상체중이긴한데 미용체중만큼 살을 빼고 싶어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고 있는데요 솔직히 부작용 없는 보조제는 없잖아요 보조제마다 각 부작용이 있을텐데 저는 지금까지 부작용이 나타난적도 없고 느껴본적도 없어요 제가 심한 아토피는 아니고 약한 아토피가 있어요 저는 엄마한테 보조제 먹는걸 숨기고 복용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오늘 보조제를 보시더니 저한테 넌 아토피도 있는 애가 왜 보조제 같은걸 먹냐면서 넌 뚱뚱하지도 않은데 왜 먹니? 이러면서 화내는 수준이 아니고 완전 ***을 하는거에요 애초에 아토피 기질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 그때부터 보조제 끊었는데 엄마는 그런거 묻지도 않고 그냥 자기 할 말만 하고 엄청 화를 내는거 있죠 엄마가 “와 몰랐는데 너 이런식으로 뒤에서 사고 칠 줄은 몰랐네 ㅋㅋㅋ;; 니가 이딴걸 먹고 다니니까 아토피 생기지 어휴 지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화내네;;” 이러는거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있었구요 초등학교 가선 완치되고 지금 고삼 되서 갑자기 생겨난지 한두달 밖에 안됐는데 저런 말 들으면 누가 기분이 좋겠냐고요 내가 보조제 먹었다고 갑자기 뿅하고 아토피가 생겨난게 아닐텐데 ㅜ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병원 다니기 시작할땐 보조제도 끊었는데 저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나쁘죠 ㅜ 하 짜증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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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하자
· 2달 전
엄마는 자식걱정을 평생할수밖에 없어요. . 열달배아파 세상에내놓은 책임감이있어서. . 세상끝에서도 포기할수없는게. .내아이일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