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얘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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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얘기
커피콩_레벨_아이콘아무개익명
·2달 전
요즘 정말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아요. 제 글을 보는 분들, 아닌 분들도 잠깐이라도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2일뒤에 개학해서 할거리를 생각하며 다시 기대가 되네요. 물론 반배정이 망해서 이참에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과 올바르게 성찰하며 저에게 맞는 친구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물론 말만 쉽겠다만.. 그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알고있으니까요. 걱정이 되면!! 학교에서 뭘할지 세부적으로 생각하면서 학교에 대한 지침을 덜어내요. 예로 들면 '담임선생님은 누구시고 어떤 성격을 가졌을까?' '내 반에 친구들이 피하란 애들이 있던데 그 애들은 반에서 어떤 취급을 받을까? 그 애들의 속마음은 어떨까? 이 생각에 너무 깊게 빠져들진 말자' '아침시간에 뭐하지? 도서관가야겠다' '도서관에서 무슨 책 읽을까? 자연과학 좋지' '개학하고 바로 수업에 들어가려나? 안하면 뭐하고 하면 뭐할까?' 또 최대한 긍정적이고 목표지향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ㅎㅎ '학교에 가면 집에있을때보단 할게 척척 정해져 있으니 편하네~' '처음이 어렵지 시간이 지나면 미운정도 드는게 인간이니까~' '개학하고 꽤 시간이 지나면 내가 새로 해석하고 고뇌할 친구가 생기겠지?' '1학기 말이 코앞인 나는 얼마나 변화해있을까?' 등등요. 저와 같은 또래인 학생분들도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덜어졌음 좋겠어요 ㅎㅎ 물론 제가 모두의 마음을 꿰뚫진 않는다만 자신과 누군가를 비교하진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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