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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커피콩_레벨_아이콘JJJ0003
·2달 전
나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다 1년넘게 만나고 있지만 이관계가 금방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속에서 부터 올라온다 이유는 모르지만 분명 좋고 싸우지도 않고 보고싶기도 하지만 너무 편안한게 나에게는 불안을 생각하게도 하나보다 늘 나에게 잘하준다 왜 좋냐고 하면 다좋다고 하고 먹고싶다고 하지않고 사진만 보냈는데 사오고 늘 보고싶다라고 하고 하는 표현을 듣고 있을때면 이래도 되나 싶다가 그래 이런대접 받아도 되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내가 불안도 많고 예민하기도 한데 이런 상태를 요동치지 않게 하는 그런 사람이다 친구라는 애들이라고 해도 이상한 애들이 많다보니 누군가에게 깊이 정을 주는편이 아닌데 지금 남친은 먼가가 다른거 같다 나랑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어서 인지도 모르지만 처음 볼때도 처음 본거 같은 편함이 있었는데 이느낌이 아직도 이어지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보고있고 불편하게 하지 않게 하는게 있다라는게 크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고 마음이 편하지만 너무 좋은일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항상 잔잔한 적이 없다보니 그래서 있지도 않은 미래를 생각을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했다 잔잔할수도 있는데 좋을수도 있는데 그게 마음이 불안하게 하더라 좋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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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freewriter3927
· 2달 전
본인이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정했으면 해요 이 글만 보면 자존감이 크지 않으신것 같은데 저도 예전에 자존감이 적은 상태에서 연애했을때 제 모습이 떠올라서 글 적어봐요 충분히 마카님이 좋으신 분이니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그러니 지금의 상태를 즐기자고 생각해보심 어떨까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