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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오늘 개학전이라 엄마가 가방검사를 했는데 거기에서 성적표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엄마한테 또 혼났어요.. 특히 도덕을 엄청 못봤는데 엄마가 갑자기 뭐라하더니 " 너는 사회성이랑 이해력이 부족해서 이런것도 못푸는거다, 사람들이랑 대화를 안해서 그러는거다" 다른말 하면서도 "너 지금 이것도 뭔소린지도 모르겠지? " "너는 그냥 웃는것도 비웃는건줄 알잖아" 저를 그냥 바보에다가 이상한애로 알아요 저한테 이상하다는말만 수십번 한것같아요 비웃는것같다고 한것도 예전에 한두번 말한것 뿐인데 그걸 아직도 말해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면서 너는 가족이랑 대화도 안한다고 뭐라뭐라하고.. 진짜.. 제말에는 이해할 생각이 1도 없어보여요.. 그냥 제가 뭔말만하면 " 넌 니가 이상한거 알냐?" 그래서 제가 " 왜 내 생각을 말한건데 맨날 이상하다고 생각해?" 이랬는데 "그게 이상한거지 그럼 안 이상한거냐?" 라고했어요 이제 목소리만 들어도 지겨워죽겠어요 진짜.. 그러면서 나중엔 저보고 사회생활을 안하니까 하는게 없어서 숙제만 잘해간다고.. 말을.. ..... 어이없죠?..ㅎ.. 제가 밥먹는거나 학원가는거 아니면 항상 제 방에만 있긴 하거든요..? 근데 진짜 엄마랑 말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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