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벽간소음으로 하도 고생하다보니 양 옆방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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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reewriter3927
·2달 전
작년에 벽간소음으로 하도 고생하다보니 양 옆방에 누가 이사올지 계속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2월부터 지금까지 어 이사온것 같네? 근데 조용하네? 이번사람은 괜찮네? 근데 아직 안 이사온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확실하게 오늘 한쪽에 이사온것을 봤다 다른 한쪽은 모르겠다 이사온건지 안온건지 확실한건 개강 전날인 3월 3일에는 모두 오겠지 혹시 몰라 사둔 고무망치를 쓸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는 제발 소음을 안 일으키길 바란다 다행히 집주인분께서 나를 좋게 봐주시고 또 이런 소음에 민원을 제기하면 바로 윗층에서 내려오셔서 주의시켜주시니 다행이다 싶긴 하지만 작년의 ptsd는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제발 평화롭게 지내고 싶다 양 옆의 사람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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