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면증|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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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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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몇 달 전에 이사온 윗층이 새벽으로 좀 많이 시끄럽네요 오늘도 아줌마랑 아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저 집은 평소에도 새벽에 많이 쿵쿵거리지만 싸우기도 제법 많이 싸워요 저는 원래 무슨 큰 소리가 나도 잘 안깨고 자거든요 불면증도 없어서 3초컷 으로 잠들어버려요 사실 이사 오기 전에 집이 더 시끄러웠는데 그것도 모를 정도로 제가 많이 무신경합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는 예민하셔서 잘 깨거든요.. 아파트 관리자 분께 말해봤지만 그래도 윗집이 계속 시끄럽네요 제 층간 소음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쿵쿵거리는 소리에는 같이 쿵쿵 거려주고 싸우는 말 소리에는 어차피 이 정도 소리에는 부모님도 다 깨어있을테니 같이 욕해줍니다 입닥치라고 새벽에 왜 ㅈ/ㄹ이냐고 그럼 좀 조용해지거든요 이 집이 방음이 잘 안됩니다 근데 오늘은 계속 싸우더라고요 미를 쳤나 제가 볼 땐 윗집 아줌마가 애를 학대 하는것 같아요 여자애가 막 우는데 자꾸 애보고 나가래요 이 추운 겨울날 애가 우는데 나가라니 최악의 부모 아닙니까? 남자애랑도 싸우는데 느그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거라느니 자기 어릴때 얘기를 합니다 자기 어릴 때는 안그랬다고 그러면서 으이구 으이구와 ***을 연발하는데 제가 볼 때는 아줌마가 더 상식 없어 보여요 이 새벽 3시에 이웃주민도 신경안쓰고 예의를 갖다버린 것 처럼 행동하는데 자식한테 큰 소리 칠거면 적어도 상식에 맞게 굴던가 오히려 애가 시끄럽다고 조용히 말하라고 그러더라구요 방음이 안되서 무슨 소리하는지도 잘 들리더라고요 애기들이 불쌍합니다 사춘기즈음으로 보이는데 저렇게 지/랄 맞은 부모라니... 아무튼 한번만 더 새벽에 시끄럽게 굴면 어쩌겠어요.. 에휴 어머니가 또 깨시겠죠 전 잘 안일어나니까 그래도 깨어있을 때는 닥치라고 해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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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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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1234a
· 2달 전
헐..힘드시겠어요..하긴 *** 한테는 *** 으로 상대하면 되죠(?) 근데 진짜 힘드시겠어요ㅜㅜ 층간소음 이라니ㅜㅠ 글고 윗집 아줌마 진짜 상식이 없네요..신고해보면 어떨까요?? 힘내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