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가서 돈 찾으려는데 민증을 안들고 와서 못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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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우체국 가서 돈 찾으려는데 민증을 안들고 와서 못찾으면 집에서 민증 들고 와서 찾으면 되지 나보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왔다고 내 잘못이란다. 참다참다 화가 나서 삼촌한테 100만원 정도 투자 한거 내가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고 했더니 기분 나빴는지 나한테 돈 준단다. 투자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지 통장에 돈도 없는데 돈부터 넣는다는게 말이되나 그리고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놓고 해야지 오늘 아침 까지 해야한다고 뭐라 하지를 않나 이사비에 등록금에 돈 나간 게 많으면 다음에 투자할 생각을 해야지 돈 없다 돈 없다 하면러 집에 그릇도 많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그릇이라고 그릇을 사지를 않나 내가 민증 집에 놔두고 와서 우체국에서 돈을 못찾는 게 큰 실수면 나를 낳은것도 큰 실수라고 하지 그냥 아니 그냥 실수를 하지 않게끔 나를 낳지 말지 그랬어?? 자기는 일하려 가야한다고 말하면 뭐해 그말 들은지 나는 이제 3년이나 지났어 돈이 없으면 아낄 생각을 해야지 사고싶은건 다 사고 먹고싶은건 다 먹고 그러니깐 돈 없는거 아니야? 먹고싶어도 안먹고 사고싶은데 필요하지 않는 것이면 그냥 참고 그렇게 그 돈 모아서 나는 필라테스나 헬스를 등록하겠다 먹고싶은건 다 먹고 그릇도 많은데 사고 싶다고 사버리고 말을 하고싶어도 상처 받을까봐 말 안하고 참고참다가 내 잘못이라고 하니 화가 난건데 누가 이사할때 이 동네로 오자고 했냐고 엄마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되지 여기로 이사 오면서 만나는 사람들 한테 모두 여기 이사온 것은 내 때문이라고 그러고 내가 취직하면 자기는 젊어보이게 수술할 꺼라고 하고 그러면 내 입장에서는 내가 아직도 이러니깐 참고 사는 걸로 생각하게 되는데 맨날 나 자체감 들게 만들고 돈에 예민하길래 일부러 엄마 앞에서는 돈 얘기 안할려고 하는데 어딜 가든 내 탓 내 때문에 계속 그 소리 들어봐 마음이 안아프나 민증 하나 놔두고 온게 그렇게 심한 잘못이야? 그냥 나를 낳은게 잘못이라고 말하지? 항상 남한테만 좋은 말해주고 좋은 사람이지 나한테는 좋은 말은 안해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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