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난 신입이니까 회사 사람들 간의 분위기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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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원래 난 신입이니까 회사 사람들 간의 분위기도 좀 보려고 초반에는 무조건 다같이 점심 먹을 생각이었는데, 그냥 다 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정이 안 가고 구내식당 밥이 무료이긴 해도 맛없어서 구내식당 안 가고 따로 밖에 외출해서 마라탕집에서 혼밥을 하려고 한다. 간식비 지원 8천원 한도에 맞게 재료를 담아야겠다. 밤에 쉬는 시간에는 조금 배가 고플 수도 있겠지만 마라탕이 워낙 열량이 높은 음식인 만큼 꽤나 오랫동안 배가 부를 것 같으니 괜찮다! 직원분들이야 나 없을 때 내 뒷담을 까든 소문을 내든 그냥 싹 다 무시해버리고 내 할 일에만 집중하고 내 얘기 절대 하지 말고 더 당당하게 많이 웃자. 그저 본인들의 열등함을 인정해버리고야 마는 미개한 사람들일 뿐이다. 호텔 프론트... 겉은 참 화려해보이는데 말이지. 내부 사정을 알아갈수록 정이 뚝 떨어진다. 하긴. 뭐 어딜 가나 그렇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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