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않으면 도태되고 하자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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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않으면 도태되고 하자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퉛퉛퉛0
·2달 전
여자들한테는 마른게 최고인 것 같은 느낌을 아주 자주 느낌니다. 친구들끼리 있을땐 별로 못 느끼다가 친구들과 헤어지고 이제 사회생활하면서 마른걸 늘 찬양하고 최고로 여기는 분위기를 무시하려해도 너무 짜증나요. 그래서 막상 다이어트 하려고하면 잘 못하구요. 마치 마른사람은 매우 최고인데 마르지 못한 너는 정말 별로야 라고 말하는것만 같습니다. 키 165 55입니다만 마르려면 고작 5키로만 빼면 되는데 그거하나도 못하는 제가 바보같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변환경도 그런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어딜가던... 예로 성형수술 채팅방에서도 폴댄스학원에서도 새로 사귄 사회생활에서 만난 친구도요... 그래서 우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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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남자
· 2달 전
마른게 정답 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겉은 껍데기 라고 생각 합니다. 마르지 않고 통통한 체형인 사람이 떳떳하게 자신감 있고 능글 맞으면 그게 더 최고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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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1
· 2달 전
한국사람 전부가 거기에 미쳐있는건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 외 모든 전 세계사람들이 그걸 비정상이라 말해요. 그리고 마카님도 그런말 듣기 싫으시면 성형수술 채팅방 같은데서는 나오셔야죠. 폴댄스 학원도 마찬가지고요. 장소부터가 당연히 거기에 미쳐있는 사람만 모이는 곳인데 거기서 힘들다면서 왜 또 거기서 활동을 하시는지? 차라리 태권도, 복싱 아니면 씨름이라 역도 배우러가면 아무도 그런말 안하죠 ㅋ 그리고 사회생활로는 도데체 뭘 하시길래...? 직장에서 몸매얘기만 하는 직장이면 거기사람들은 일은 안하고 남의 몸에만 관심있나봐요...? 그정도면 곧 파산해서 폐업할듯한데 빨리 이직하심이... 회사가 망하기 직전 회사가 아닌데도 그런 분위기가 지배적인거면 어쩌면 마카님이 거기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걸 동료들이 알고 일부러 신경건드리려고 더 그러는건 아닐지 한번 생각해보심이... 아니면 혹시 마카님이 무의식적으로 그런 대화와 분위기를 주도하시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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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1234a
· 2달 전
음...165 55 면 마른거 같은데요~? 그리고 남에 시선을 왜 신경써요~내 인생인데.. 신경쓰지 말고 내인생 이니까 내가 좋은걸로 해야죠~ 아무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