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부모님이 제친구가 저희집에오면 막 치킨도 시켜주시고 같이 영화간도 보러 데려가요 근데 막상 제 친구부모님은 제가와도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오히려 나가라고 하세요...저번에 제 친구가 저희집에놀러왔는데 저희 아버지가 5만원을 줬어요 지금은 연락도안하고 지내는사이인데 저희가족들만 계한테 해준거 너무너무 분하고 그쪽부모는 아무것도안해준게 화나요 1~2번이면 괜찮겠는데 올때마다 막 먹을꺼 시켜주시고 힘드신데도 저희집에서 자고가요 너무화나네요 저같은 사람들있나요.....?
저희 집은 잘 사는 편도, 못 사는 편도 아닌 그런 평범한 집안입니다 요새 인스타나 유튜브에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의 브이로그나 일상이 제 알고리즘에 자주 뜨기 시작해서 몇 번 봤는데 차라리 안 봤다면 제 정신이 이정도로 이상하진 않았을까요? 우리집은 왜 저렇게 살지 못 하는지, 저런 차를 못 타고, 저런 집에서 못 살고, 명품을 일***로 못 사는 지 등등 이런 불만이 많아집니다 물론 환경은 바꿀 수 없다는 걸 압니다 가족들이랑 불화도 없고 오히려 다음 생에서도 만나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아요 친척분들도 포함할 만큼 가족분들은 진짜 저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종종 이런 상상을 해요 지금 이 가족 구성원 그대로 돈만 좀 많았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할 텐데 라는 상상이요 때로는 이렇게 평범한 제 가정을 인정하지 못 하겠어서 부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닙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엄청 과장해서 부풀리진 않고 그냥 남들 앞에서만큼은 좀 사는 애로 보이고 싶어서 찐부자들 특징 이런 글에 나오는 행동거지 정도 따라하는 편이예요 그렇게 따라할수록 제가 진짜 부유해진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고요 서민들이 부자를 따라하려고 해도 집과 차는 절대 못 따라한다고 해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부끄러운 생각도 몇 번 해봤습니다 아닌건 알지만 지금의 저로써는 부유하면 모두 근심 걱정 없을 것 같고 그들의 삶은 빛나는 것처럼 보이네요
것도부모닌 돈으로...
이사가야하는데 전세사기로 월세라도 가야하는데 보증금은 없고 모아놓는 돈도 많지않고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어쩌다 이리되었나 답답해서 요즘 잠도 잘 오지않아요ㅠ
여자고용 나이 26살에 모은돈은 고작 2000만원뿐이에요. 연봉 2800좀 안되게 들어왔고 학창시절엔 용돈없이 살아서 모은돈이 저것뿐인데 또래들이 가진걸 보면 참,,,, 현타올때가 많아요 나도 진짜 열심히 모았는데... 학창시절에 못해본 연극, 뮤지컬,흠뻑쇼도 보고 해외여행 국내여행 가릴거없이 많이 .... 다녔었는데 그 시간들을 후회하진 않지만 참 돈이란 뭘까요,,.,,
요새 마치 수면제를 먹힌듯 졸리다. 아마 맞긴 하겠지만, 간헐적 단식을 하기엔 또 배가 너무 고프다…
문와꾸랑 문그리고 중문까지 해서 많은돈이 나가요 ㅠㅠ 현재 잇는돈이 몇백 원으로잇을거에요 ㅜㅜ 너무 돈쓰는거같아 딸로써 걱정되요
남편과 니돈 내돈 싸우는거도 싫고 남편에 안좋은 소리 듣는것도 학을 띈다 시댁에 2400주는거도 쥰나 짜증나고 쉬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교회에가서 앉아있기도 너무힘들고 울고싶다 ㅠㅠ 더럽고 치사해서 서러움 ㄷㄷ 대우 못받아서 쪽팔린다 ㅋ 남편과 나는 돈을 똑같이 쓰는거 같다 한달수입은 정해져있는데 서로 양보를 하지 않는다 남편이 가부장적이라서 집에서는 누워서 섬김 받기만한다 힘들다 교회를 가도 똑같다 다 대우받기를 원하고 섬겨주는 것은 없다 기빨리고 지치는데 친정과 시댁도 똑같다
노인은 똥눌때만 변기에 앉고 오줌쌀땐 서서 갈겨서 변기를 같이 이용해야하는 (나)는/가 변기에 뭍은 소변을 닦아주어야 한다. 트름 • 노래 부르는 소리• 정체 모를 외침 등 같이 사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미개한 소음을 본인이 내어서 귀 테러를 일으킨다. 노인을 위해 시집살이하는 엄마의 모습은 불쌍해보인다. 결혼도 연애도 못한 이유 중 하나이다.
멍청한 모습이나 행동을 그다지 선호하진 않는데, 엄마가 실수한 모습은 언제 봐도 귀엽다고만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