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 대하기 힘들고 피곤한 날이 있다. 그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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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eya
·2달 전
가끔 사람 대하기 힘들고 피곤한 날이 있다. 그들의 눈빛과 시선은 자외선 같고, 말은 독과 가시가 되어 흐물거리고 탁한 내 가슴에 쉽게 침투한다...세상엔 유독한 사람도 은근 많다. 꽃처럼 향기로운 사람도 있지만… 그러나 어쩌면 … 그 사람도 자신의 상처에 매몰 돼서 곪을대로 곪은채로 자기 자신이 상처 자체가 되어 버린 걸수도 있다. 상대의 눈동자 속에 눈물과 피로 얼룩진 고통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존재가 보여……. 그런데 거울 반대편에 나도 마찬가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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