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미자인데 술담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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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미자인데 술담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olcao
·2달 전
솔직히 별로 안 친해서 관심은 없었는데 잠 자고 일어났는데 거실 불 켜져있길래 뭔 일인가 해서 거실로 갔는데 술하고 담배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다 언니 방에 있던거래요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친구 집에 있고 이제 고3인데 진짜 ㅁ. 칭연 같아요.. 그래도 나름 좋게 볼때도 많았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배신감 느껴져요 sns보면 술담하는 미자 볼때 별 생각안했던 적이 많은데 저희 가족이 그러니깐 경각심을 깨닫게된거같아요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되고 막막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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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88
· 2달 전
겉 멋만 들었네요. 선생님 부모님 알리세요. 혼나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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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cao (글쓴이)
· 2달 전
@소소8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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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1
· 2달 전
언니 훈육은 엄빠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언니는 어떠한 계기로 인해 언니의 방향을 스스로 그렇게 선택한 겁니다. 결과적으론 어차피 스스로가 책임져야할 겁니다. 마카님은 그냥 마카님 길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