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입사하고 신입일 때마다 처음엔 꼭 너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courtesy
·2달 전
난 내가 입사하고 신입일 때마다 처음엔 꼭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흘렸었는데 현 직장에서는 신입이어도 울지 않았어서 내가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구나, 이 일이 꽤 적성에 잘 맞구나 싶었는데 음... 지금 생각헤보니 그저 너무 지쳐버려서 울 기운조차 남아있질 않은 거였더라. 하지만 긍정적이고 회복 탄력성이 좋은 성격이라고 면접 때 어필했던 만큼, 회사 사람들 앞에서는 조금도 힘들어하는 인상을 드러내지 말아야겠다. 티를 내지 말자. 난 프로니까, 힘들수록 더 웃자. 실성을 해서라도 웃어버리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