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하고 도태된것 같은데 더 살고 싶지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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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하고 도태된것 같은데 더 살고 싶지가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evoled
·2달 전
나를 좋아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무슨일을 해도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 못생기고 키작고 아무것도 내 세울게 없고 인생을 사랑하기도 싫고 이제 자살만 남았는데 죽을수가 없네요. 용기가 없어서. 목만 걸면 되는데 내 정신은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요. 이런 시간 낭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취미를 가지느냐니 종교를 믿으라니 운동을 하라니!!!! 손쉬운 죽음을 바란 내 잘못이지. 그래. 그냥 쓴약 삼킨다고 생각하고 하는게 나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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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세상포기
· 2달 전
저랑 똑같은 심정이네요 주말에 수면제 10알 먹어봤는데 2일 내리 자고 일어날뿐 별 이상이 없었어요 울면서 먹었는데 눈이 떠진거 보고 갑자기 너무 웃기고 서글퍼서 또 울었어요 그러다 욱해서 자해를 했는데 따가워서 깊숙이 긋지를 못했어요 죽는것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으면서도 가여웠어요 살인을 한것도 아니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난 잘 사려고 노력한 죄밖에 없는데 내가 왜 죽어야 되는지 방안에서 쓸쓸하게 혼자 뭐하는건지 제 자신이 너무 안쓰럽고 아까웠어요 대학들어가려고 수능도 보고 취업하려고 자격증도 여러개 따고 사람때문에 상처받아서 환청을 듣고 우울증에 걸려서 이렇게 된 나를 보니까 너무 불쌍해서 나라도 안아주고 보듬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는건 하루에 할수 있어요 아직 못했던 게 있으면 다 해보고 하는것도 괜칞은거 같아요 어차피 나중에 때되면 죽어야 되니까 너무 아파하지말고 하나씩 기분 좋아지는 행동이나 목표를 이루는 것부터 시작해봐요 저는 어제 감사일기를 쓰려고 다이어리를 샀는데 소소하지만 손으로 쓰면서 기록을 하니까 오늘 뭔가 했다는 느낌이 들고 뭔가 해내보자는 용기가 생겼어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영원하지 않아요 애초에 홀로 사는 인생 혼자 즐기는 세상을 만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대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항상 행복이 따르기를 기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