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고 다른 딸이 태어났어야했어 내가 태어났으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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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나 말고 다른 딸이 태어났어야했어 내가 태어났으면 안됐어 나때문이야 다 모든게 다 내 탓이라고 내가 아무리 이런 인간이여도 부모님이 날 사랑하는거 다 알아 난 엄마 딸이니까. 그럼 나말고 다른 애가 엄마딸로 태어났어도 문제없는거잖아 다른 애가 태어났어도 똑같이 사랑하고 나랑 똑같은 이름을 지어줬을거잖아 왜 나 같은 ㅅㄲ가 태어난건데 왜? 대체 왜? 우리 부모님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날 최선을 다해 키웠어 내가 해달라는거 다해줬어 힘들어도 나 앞에서 티 안내려고 애쓰는 좋은 사람들인데 그럼 나같은 년이 태어나면 안되는거잖아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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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포기
· 2달 전
자책하지 말고 애쓰지 마요 대충 살아도 살아져요 부모님께 효도를 못했다고 생각 든다면 내일부터 좋은 말을 해주거나 맛있는거 해주거나 하면 되요 거창하고 비싼것들만이 효도가 아니예요~그냥 평소에 소소한 걸로도 할수 있고 인생이 꼬였다면 하나씩 다른 방향으로 틀어봐요 공부가 아니면 예체능으로 이 회사가 아니면 다른 회사로 현실이 싫으면 여행을 가도 되요 인간의 축복은 삶을 선택할수 있는거예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행복하고 좋은것만 골라서 축복 가득한 삶을 만들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울할때가 있고 화날때가 있을때면 이또한 지나가는 과거일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라고 마인드 컨트롤 해요 현실적으로 오늘도 내일의 과거니까요 내가 과거에 살면 과거가 현재가 되고 미래를 살면 미래가 된대요 그러니까 꼬인 실타래를 풀려고 하지 말고 과거는 버리고 새로 시작해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