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썼던 글인데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열등]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블로그에 썼던 글인데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
커피콩_레벨_아이콘삶은당근카레
·2달 전
ㅇㅇ대가 ㅁㅁ대랑 통합된다는 광고 봄 -> 두개 같은 대학이라 생각한다고 내가 말함 -> ㅁㅁ대학이 ㅇㅇ대보다 좀 떨어진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고 친구가 말함 -> 전문대같은 경우인가~라고 말함. -> 전문대 비하하냐 무서운 사람이네~이러면서 놀림. : 뭔가 탁 꽂혀서 계속 기분 나쁨. : 전문대가 돈만 있음~인것도 사실이고 이건 지잡(블주 지잡임)도 마찬가지라 생각함.....ㅁㅁ대 전문대 맞음.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런 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눈치 보임ㅜ) 그런 사회적 평가에 무뎌지는 것도 있고 순응하는것도 있음.... :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세상임. 내가 아무리 학벌을 비하할 수는 없어. 라고 한들, 다수를 설득할 수는 없거니와, 다수의 비하에 상처받지 않을 자신도 없어서, 차라리 스스로 비하하고 다수에 동의하는 것이 덜 괴롭다는 걸 아는 사람이 왜 없을까. : 이미 충분히 마음이 지옥에 가 있어서 비하하면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니 *** 마음이 편할 수가 없음. : 남에게 혼(너 왜 열심히 못 살아서 그런데나 들어가)나느니, 나는 열심히 살지 않았어. 하고 자책하는 쪽이 오히려 덜 욕을 먹을것 같은 기분. : 정말 성실하지 않았던건 아님...그래서 약간 억울해. : 열등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자기방어같기도 하고 뭐가 되었든 어떤 이유든 결국 이해받지를 못하는것 같아서, 이런 저런 이유로 나오는 반응을 그 한마디로 정리해버리는 것이 속상...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