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휘둘리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집착|외로움]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그만 휘둘리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사랑을믿고싶어요
·2달 전
제 기준이 없고 있어도 금방 묻히는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에 쉽게 흔들리고 그 사람들 말이 맞다고 느껴져요. 근데 정작 제 의견은 반영되지 않으니 답답하고 생각만 많아집니다... 그리고 그 사람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저에게 실망한다거나 저를 포기한다거나 저를 떠날까 봐 두려워요. 어릴 때부터 여러 상황으로 인해 외로움을 특히 더 잘 타고 버림받는 느낌을 견*** 못해요. 혼자가 되기 싫은 마음에 사람을 못 놓고 사랑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별이 너무 무섭습니다. 끝내야 하는 관계조차도 쉽게 끊어내질 못해요. 죽고 싶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행복하고 싶은데 제가 저를 망치나 봐요. 요즘 다시 우울증이 도진 것 같아 하루하루 괴로워요.
우울불안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고소한쿠키
· 2달 전
유기불안이 있으신건 아닌지...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싫어하는게 뭔지,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하고 불안하게 하고 슬프게 하는지, 이러한 요인이나 상황을 제가 잘 알게되니 제 기준이 생기고 당당해지더라구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사랑을믿고싶어요 (글쓴이)
· 2달 전
@고소한쿠키 댓글 감사드려요 저는 알다가도 모르겠더라구요 제 의견을 말하는 게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당당해질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