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정말 불쌍하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MBTI|고민|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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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정말 불쌍하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만두만쥬
·2달 전
안녕하세요 예비중1입니다 저의 고민은...친구의 관계가 불안하다고 느낌니다... 저는 MBTI가 그야말로 ISTP입니다 바로 집순이죠....저는 밖에 나가는걸 쪼금 좋아하지만 제가 막 나가고 싶지는 않고 친구들이 놀자고 하면 놀아요...바로 그것 때문입니다...제가 워낙 집에 있는걸 좋아하니깐 친구가 배려해주기도 해요 음...친구가 거의 놀자고 않해요 제가 놀자고 하면 놀죠....근데 또..뭐가 문제냐면 옛날에는 디엠도 하면서 대화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방학도 했고 그러니깐 점점 대화를 않하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친구와도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고... 그리고 저는 빠른년생이고 원래는 12년생이랑 유치원을 다녔는데 그 친구들하고 엄마들하고 같이 노는데 12년샹 친구들은 다 남자밖에 없어요...그래서 여자 친구들도 점점 멀어지는 친구 밖에 없어서...점점 멀어지는 친구는 다른친구랑 같이 교복입고 인생네컷찍으러 갔고..저 혼자만 같이 놀 친구는 1명뿐이고....개학하고 친구들 사귀면 됬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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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린씌1102
· 2달 전
생각보다 세상이 따뜻한건지 그냥 생기부때문에 조용한놈 챙겨주는건지.. 조용히있으면 왠만하면 다가오더라구요..저도 작년에 중1로 현재 중2인데 오히려 가만히있을껄 그랬어요 학기 후반즈음되면 슬슬 본색을 드러내서 '진짜' 떨어져야할 얘들이 나오더라구요 차라리 첰천히 친구 사귀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촉을 믿으세요 관상이나 외적인 모습으로 판단하는게 아닌 주변 분위기요 오랫동안 쌓인 인생데이터 값으로 측정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저도 그걸로 제 찐친과 본성 숨기고다니는 일진(일진류인거 얘들이 아니까 전학온 저를 건들려고 했더라구요)도 찾았구요 은근 믿어보세요 만약 아니어도 손해는 아닌게 친해져도 찝찝하거든요 오는 얘들도 조심하고요 진짜 착한놈일지 반에 만만한놈 없으니 오는 놈일지 모르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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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린씌1102
· 2달 전
그리고 저도 intp이라 이해해요 친구가 필요한가 싶은데 없으면 주위 시선하고 은근한 차별과 불편함이요